인천시립극단 창단 35주년 기념 ‘특별 낭독공연’ 다음 달 3~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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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극단이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복합문화공간에서 창단 35주년 기념 특별 낭독공연 '바냐 아저씨'와 '과부들'을 선보인다.
시립극단은 제한된 공간 안에서도 관객과 더욱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낭독 공연의 특성을 살려 객석의 경계를 허물고 배우의 목소리를 통해 작품의 숨결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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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극단이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복합문화공간에서 창단 35주년 기념 특별 낭독공연 '바냐 아저씨'와 '과부들'을 선보인다.
시립극단은 제한된 공간 안에서도 관객과 더욱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낭독 공연의 특성을 살려 객석의 경계를 허물고 배우의 목소리를 통해 작품의 숨결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바냐 아저씨'는 러시아 대문호이자 사실주의 희곡의 대가인 안톤 체호프의 4대 명작 중 하나로 농부 바냐의 집에 퇴직한 교수와 그의 젊은 아내가 머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평범한 시골 사람들이 각자의 욕망으로 흔들리고 뒤틀리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는 과정을 담았다.
'과부들'은 아르헨티나 출신 작가 아리엘 도르프만의 작품으로 남미의 군부독재 치하에서 일어난 실종과 의문사라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신화적 상상력을 더해 보편적 가치와 진실의 힘을 보여 준다.
전석 무료로 중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예술회관 홈페이지 및 엔티켓에서 예매하면 된다.
손민영 기자 sm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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