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울릉도서 정보취약계층 휴대폰 유심 무상교체

김성권 2025. 6. 24.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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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만명(알뜰폰 포함)의 국내 최대 이동통신 가입자를 보유한 SK텔레콤이 해킹 사고와 관련, 2300만명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을 무상으로 교체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울릉도 주민을 대상으로 유심을 무상 교체 했다.

이 사업은 SK텔레콤 의 요청으로 어르신들의 접근이 편리한 장소를 선정해 3일간 휴대폰 유심무상교체, 휴대폰 액정청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게 울릉군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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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울릉도에서 정보취약계층 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유심(USIM) 무상 교체를 했다[울릉군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2500만명(알뜰폰 포함)의 국내 최대 이동통신 가입자를 보유한 SK텔레콤이 해킹 사고와 관련, 2300만명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을 무상으로 교체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울릉도 주민을 대상으로 유심을 무상 교체 했다.

24일 군에 따르면 SK 텔레콤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읍·면을 순회하며 자기기에 취약한 고령 이용자 등에게 휴대폰 유심 무상 교체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SK텔레콤 의 요청으로 어르신들의 접근이 편리한 장소를 선정해 3일간 휴대폰 유심무상교체, 휴대폰 액정청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게 울릉군의 설명이다.

군은 이번 유심 무상교체에 관련 부서 담당 직원 등이 나서 주민자치센터와 경로당을 직접 안내하며 어르신들의 불편을 덜어드리기 위한 행정적 지원에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임민순 SK텔레콤부장는 “울릉군에 입도까지 힘이 들었지만 들어와서 팀원들과 군 공무원들의 무사히 유심 무상교체를 마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휴대폰 유심 무상교체를 한 어르신들은“전자기기를 다루는 거나 유심이란 단어 자체도 생소하고 어떻게 교체를 할지 몰랐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손쉽게 교체를 할 수 있어 울릉군과 SK텔레콤에 고맙다”고 인사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고령의 지역 어르신들이 어떻게 유심을 교체하고 어디서 해야할지 몰랐을텐데 이번 기회에 손쉽게 예약없이 교체를 할 수있어 다행이다.”며, SK텔레콤에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SK텔레콤이 지난 4월 발생한 해킹 사고와 관련해 같은 달 28일부터 전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USIM) 무상 교체에 나섰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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