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해역 항해하던 파나마 선적 선박서 한국인 2명 실종

조성우 기자 2025. 6. 24.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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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해역에서 파나마 선적의 선박에 탑승해 있던 한국인 2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국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23일 오후 7시30분께(현지시각) 중국 상하이 해역에서 파나마 선적의 화학물질 운반선 A호(2만6000t급)에 승선해 있던 한국인 선원 2명이 실종됐다.

현재 수사 등 공조 요청을 받은 중국 상하이 해경국이 실종 선원 수색과 함께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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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 일본 업체
실종 선원 선실 핏자국 정황

중국해역에서 파나마 선적의 선박에 탑승해 있던 한국인 2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상 위 선박 예시 사진. 위 사진은 본문과 연관 없음


24일 국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23일 오후 7시30분께(현지시각) 중국 상하이 해역에서 파나마 선적의 화학물질 운반선 A호(2만6000t급)에 승선해 있던 한국인 선원 2명이 실종됐다. A호의 선사는 일본 업체로, 승선원은 필리핀 국적 14명과 한국 국적 9명이 탑승해 있었다.

실종자 2명은 부산 시민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으며, 사건 당시 실종 선원의 선실에서는 핏자국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수사 등 공조 요청을 받은 중국 상하이 해경국이 실종 선원 수색과 함께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다만 추후 사고가 아닌 범죄혐의점이 있는 사건으로 확인되면 가해자 국적 등에 따라 수사 주체 국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A호는 현재 상하이 인근 묘박지에 정박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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