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바브웨서 말라리아로 올들어 317명 사망

유현민 2025. 6. 24. 19: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짐바브웨 보건아동복지부는 23일(현지시간) 올해 들어 말라리아로 최소 317명이 숨졌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누적 말라리아 환자도 11만1천9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9천85명보다 3배 가까이 늘었다.

보건아동복지부는 사망자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치료 접근 지연을 꼽으며 전국적으로 말라리아 환자 수가 급증한 데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짐바브웨에서 말라리아는 일반적으로 11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이어지는 우기가 절정기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짐바브웨 수도 하라레 전경(※아래 기사와 직접 무관)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짐바브웨 보건아동복지부는 23일(현지시간) 올해 들어 말라리아로 최소 317명이 숨졌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명보다 6배 이상으로 불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누적 말라리아 환자도 11만1천9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9천85명보다 3배 가까이 늘었다. 보건아동복지부는 사망자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치료 접근 지연을 꼽으며 전국적으로 말라리아 환자 수가 급증한 데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짐바브웨에서 말라리아는 일반적으로 11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이어지는 우기가 절정기다.

말라리아는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모기에게 물려 감염되는 급성열병으로 아프리카 등 저개발 지역을 중심으로 주로 발병한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매년 전 세계에서 약 2억5천만명의 말라리아 감염자 가운데 60만명가량이 사망하며 사망자 대부분이 어린이다.

hyunmin623@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