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25기 영철, 돌연 개인 SNS 계정 비공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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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25기에 출연한 영철(본명 박재홍)이 후속 프로그램 '나솔사계'를 통해 다시 주목받는 가운데 그의 개인 계정이 최근 비공개로 전환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철은 지난 3월 방송된 ENA·SBS플러스 '나는 SOLO' 25기에 출연해 인연을 찾고자 했으며 현재는 후속편인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를 통해 시청자와 재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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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진주영 기자] '나는 SOLO' 25기에 출연한 영철(본명 박재홍)이 후속 프로그램 '나솔사계'를 통해 다시 주목받는 가운데 그의 개인 계정이 최근 비공개로 전환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90년생으로 올해 만 35세인 영철은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한 후 K리그2 부천FC에서 활약한 전직 프로축구 선수 출신이다. 현재는 중학교에서 축구 코치로 재직 중이며 자기소개 당시 "취미는 피아노 연주이며 밝은 기운을 가진 여성을 이상형으로 꼽는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영철은 지난 3월 방송된 ENA·SBS플러스 '나는 SOLO' 25기에 출연해 인연을 찾고자 했으며 현재는 후속편인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를 통해 시청자와 재회 중이다.
방송을 통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그이지만 최근 개인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해당 계정은 프로그램 출연 이후 활발하게 운영되던 곳으로 갑작스러운 비공개 전환 배경을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오는 26일 방송될 '나솔사계'에서는 영철이 17기 옥순과 마주 앉아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예고됐다. 예고편에서 영철은 "옥순님 말고 다른 분도 알아보고 싶다"고 솔직하게 털어놨으며 또 다른 여성 출연자와 웃으며 대화하는 모습이 담기며 새로운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SBS Plus, ENA '나는 S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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