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때 능력 있더라" 이 대통령 밝혔지만…'송미령 유임' 술렁

오대영 앵커 2025. 6. 24.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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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기의 파초선 이야기를 하며 대통령은 국무위원들의 역할과 책임을 또 한 번 강조했습니다. 아무래도 어제(23일) 인선 발표가 있었고 각 부처의 분위기가 뒤숭숭할 테니 끝까지 책임을 다 해 달라고 다독인 게 아닐까 싶은데요.

이 자리에, 유임이 결정된 송미령 장관도 함께했습니다. 회의 시작 전 이렇게 축하 받는 모습도 포착이 됐는데, 기쁜 기색을 드러내진 않았습니다. 파격 기용이다, 탕평 인사다, 긍정적인 평가도 나오지만요. 전임 정부에서 쟁정 법안에 거부권을 건의했던 장관이다 보니 농민 단체의 반발과 야당의 비판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여당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다 보니, 오늘 우상호 정무수석이 국회를 찾았습니다. 농해수위 의원들을 만나서 이해를 구한 겁니다.

송 장관 뿐 아니라요. 현직 철도 노동자이자 민주노총 출신의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와 다시 발탁된 정동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앵커]

어제 지명을 했거나 아니면 유임을 한 국무위원 또는 국무위원 후보자 세 명만 딱 3명만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송미령 장관인데요, 유임은 파격인가, 아닌가, 혹은 여당 일각에서 비판이 나오는가, 아닌가를 떠나서 '적임자인가, 아닌가'를 보겠습니다. 적임자라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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