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최정, 11일 만에 1군 복귀…홈런 추가하면 20년 연속 10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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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최정이 11일 만에 1군으로 돌아왔습니다.
SSG는 오늘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최정을 1군 엔트리에 넣었습니다.
지난 13일 1군 엔트리에서 빠진 최정은 11일 만에 1군으로 돌아왔고, 지명타자가 아닌 익숙한 3루수로 선발 출장합니다.
최정은 올 시즌 1군에서 타율 0.192(120타수 23안타), 9홈런, 26타점으로 고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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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최정이 11일 만에 1군으로 돌아왔습니다.
SSG는 오늘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최정을 1군 엔트리에 넣었습니다.
지난 13일 1군 엔트리에서 빠진 최정은 11일 만에 1군으로 돌아왔고, 지명타자가 아닌 익숙한 3루수로 선발 출장합니다.
최정은 허벅지 통증 탓에 개막전(3월 22일) 엔트리에서 빠졌습니다.
5월 2일 1군으로 올라온 최정은 특유의 장타력은 과시했으나, 타율이 뚝 떨어져 고민이 컸습니다.
지난 12일 수비 훈련 중에는 공에 눈 쪽을 맞는 아찔한 장면도 연출했습니다.
부상은 심각하지 않았지만, SSG는 최정에게 재정비할 시간을 주기로 했습니다.
최정은 2군에서 타격과 수비 훈련에 매진했고, 퓨처스(2군)리그 2경기에 출전해 5타수 3안타, 1홈런, 2타점을 올렸습니다.
최정은 올 시즌 1군에서 타율 0.192(120타수 23안타), 9홈런, 26타점으로 고전했습니다. 허벅지 불편함 탓에 3루 수비는 18이닝만 했습니다.
2군에 머물면서 최정은 수비가 가능한 몸 상태를 만들었습니다.
5월 28일 NC 다이노스전 이후 멈춘 홈런포를 재가동하면 KBO리그 대기록도 세웁니다.
KBO 통산 홈런 1위(504개)인 최정은 홈런 1개를 추가하면 KBO리그 최초로 20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의 금자탑을 쌓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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