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에 생활비 부탁한 아내…돈 없는 사람도 정치 해야죠!” [지금뉴스]
신선민 2025. 6. 24. 18:09
오늘(24일) 열린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은 "(야당에서) 음성적인 수입원을 위해서 (김 후보자가) 출판기념회를 했다라고 주장하시니까 황당하다"고 말했습니다.
전 의원은 "정치 신인들에게는 합법적인 정치자금 모금 수단이 필요하다. 돈 없는 사람도 정치해야 세상이 바뀐다"며 김 후보자의 출판기념회를 음성적 수익원으로 본 시각에 강한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또 "(후보자) 본인의 세비로 생활이 안 되니까 배우자는 후보자한테 말도 못 하고 친정에다가 생활비 좀 달라고 이야기를 했나 보다"며 "그렇게 아등바등 살아왔는데 그런 내용들, 그런 현실들은 다 빼고 후보자는 문제가 있어야 되는데 하면서, '계속 현금 융통이 문제 있잖아요'라고 이야기하니 이 청문회가 도대체 인디언 기우제 이상의 무언가를 만들기 위해서 하는 건가 이해할 수 없다"고 김 후보자를 옹호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 후보자는 "작은 규모의 출판기념회를 했던 것 같다"며 "정치를 다시 하거나 정치에 복귀하겠다 하는 계획을 갖고 죽 살아오지 않았고, 굉장히 전망도 불투명한 18년을 보내다가 저로서도 기적처럼 이렇게 다시 돌아온 케이스여서 그랬던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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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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