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도 AI로 부자 된다…틱톡 창업자 1위에, 딥시크 창업자도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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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인공지능(AI)이 중국 부호 순위를 뒤흔들고 있다.
틱톡 모회사 바이트댄스 창업자는 AI 앱 3개를 중국 AI 앱 상위 10위권에 진입시키면서 중국 갑부 자리를 꿰찼고, 량원펑 딥시크 창업자는 딥시크 개발로 중국 10대 부호 반열에 올랐다.
1월 딥시크를 발표해서 전 세계를 놀라게 했던 량원펑도 1846억위안(약 35조원)의 재산으로 중국 10대 부호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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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인공지능(AI)이 중국 부호 순위를 뒤흔들고 있다. 틱톡 모회사 바이트댄스 창업자는 AI 앱 3개를 중국 AI 앱 상위 10위권에 진입시키면서 중국 갑부 자리를 꿰찼고, 량원펑 딥시크 창업자는 딥시크 개발로 중국 10대 부호 반열에 올랐다.

24일 중국 경제 월간지 신차이푸(新財富)가 발표한 '2025 신차이푸 중국 500대 부호 순위'에 따르면 올해 500대 부호의 전체 재산은 13조7000억위안으로 작년 대비 1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500대 부호의 평균 재산은 273억8000만위안(약 5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중국 10대 부호 순위에는 AI가 순위 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먼저, 장이밍 바이트댄스 창업자가 4816억위안(약 91조5000억원)으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바이트댄스는, 숏폼 동영상 플랫폼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틱톡의 모회사다. 장 창업자는 바이트댄스의 지분 21%를 보유하고 있다.
바이트댄스가 내놓은 도우바오, 도우바오아이쉐, 지멍 등 3개 AI 앱은 중국 사용자수 상위 10대 AI 앱에 진입하며 바이트댄스의 가치를 끌어올렸다.
1월 딥시크를 발표해서 전 세계를 놀라게 했던 량원펑도 1846억위안(약 35조원)의 재산으로 중국 10대 부호에 진입했다. 딥시크 R-1 대형언어모델(LLM)은 '고성능+저비용' 전략으로 급성장하며 출시 두 달 만에 월 사용자수가 1억8000만명을 넘었다.

AI 열풍은 중국 대형 인터넷기업 가치도 끌어올렸다. 마화텅 텐센트 창업자, 마윈 알리바바 창업자, 딩레이 넷이즈 창업자의 재산은 모두 급등하며 각각 3위, 7위 9위를 차지했다.
한편, 중국 10대 부호 순위에서는 AI외에 함께 연령대가 낮아진 것도 눈에 띈다. 55세 이하인 기업가가 6명이나 됐으며 40대 기업가도 3명이 진입했다. 1위 장이밍, 4위 황정, 10위 량원펑이 바로 주인공이다.
지역별로는 중국 10대 부호 중 4명을 배출한 항저우가 돋보였다. 힝저우 출신인 마윈이 설립한 알리바바가 항저우에 본사를 두고 지역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 영향이 커 보인다.
김재현 전문위원 zorba0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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