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뉘르부르크링 24시’ 10년 연속 완주

노정훈 기자 2025. 6. 2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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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구성 입증…‘아반떼 N TCR’, 5년 연속 우승
지난 21일부터 22일(현지시간)에 걸쳐 독일 라인란트팔츠주 뉘르부르크 지역에서 열린 '2025?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가 끝난 후 현대 N?드라이버 및 팀 관계자들이 글로벌 N?고객들과 함께 기념 촬영하고 있는 모습./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 고성능 브랜드 '현대 N'이 10년 연속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ADAC TotalEnergies 24h Nurburgring)' 완주에 성공했다.

24일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22일에 걸쳐 독일 라인란트팔츠주 뉘르부르크 지역에서 열린 '2025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서 아반떼 N TCR이 TCR 클래스 1, 2위를 차지했다.

뉘르부르크링 24시는 '녹색지옥(The Green Hell)'이라고 불리며 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레이스 트랙으로 꼽히는 뉘르부르크링 서킷을 24시간 동안 주행하며 총 랩수를 기준으로 순위를 정하는 자동차 경주대회이다.

양산차를 기반으로 개발된 경주차량 중심으로 출전할 수 있는 24시간 내구레이스로, 현대 N이 아반떼 N TCR 2대로 참가한 TCR 클래스에서는 배기량 2,000cc 미만 전륜 투어링 경주차량들이, 아반떼 N1 컵카 1대로 참가한 SP3T 클래스에서는 배기량 2,000cc 미만 양산차 기반의 경주차량들이 경쟁을 펼쳤다.

현대 N은 이번 뉘르부르크링 24시에서 총 3대의 차량이 출전해 2대의 차량이 완주에 성공했다. 아반떼 N TCR은 TCR 클래스에서 경쟁하며 10년 연속 뉘르부르크링 24시 완주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박준우 현대차 N매니지먼트실장은 "현대 N이 10년 연속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서 완주하는 동시에 TCR 클래스에서 5년 연속 우승하며 우수한 내구성과 주행성능을 입증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성능 기술력을 축적하고 상품 개발을 위해 지속 노력하면서 고객들에게 보다 우수한 성능의 현대 N 차량을 선보이고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노정훈 기자 hun7334@namd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