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도 반한 감독의 칸 초청작 '미세리코르디아' 온다

전수민 인턴 기자 2025. 6. 2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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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 기로디 감독의 범죄 스릴러 영화 '미세리코르디아'가 국내 관객을 만난다.

'미세리코르디아'는 지난해 칸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초청작이다.

감독은 '호수의 이방인'(2013)으로 2013년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서 감독상과 퀴어종려상을 동시 수상했다.

봉준호 감독은 알랭 기로디 감독을 "기묘한 괴력의 작품들, 항상 신작이 궁금해지는 감독"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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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세리코르디아' 포스터. (사진=엠엔엠인터내셔널) 2025. 06. 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수민 인턴 기자 = 알랭 기로디 감독의 범죄 스릴러 영화 '미세리코르디아'가 국내 관객을 만난다. 수입·배급을 맡은 엠엔엠인터내셔널은 다음 달 16일 이 영화를 개봉한다고 24일 밝혔다.

'미세리코르디아'는 자신이 일했던 빵집 사장의 장례식에 참석하려고 고향에 온 청년 '제레미'와 그에게 욕망을 품은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다. 남성들의 욕망과 살인이라는 서사를 심리 서스펜스와 블랙코미디에 녹여냈다. 미세리코르디아(Miséricorde)는 라틴어로 '자비'를 의미한다.

'미세리코르디아'는 지난해 칸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초청작이다. 연출을 맡은 가로디 감독은 프랑스 퀴어 시네마의 새로운 성취를 이끈 것으로 평가 받는다. 감독은 '호수의 이방인'(2013)으로 2013년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서 감독상과 퀴어종려상을 동시 수상했다. 봉준호 감독은 알랭 기로디 감독을 "기묘한 괴력의 작품들, 항상 신작이 궁금해지는 감독"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ni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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