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아시아컵 위한 시험 무대’ 여랑이들 출전, 존스컵 참가팀·일정 공개

조영두 2025. 6. 2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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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대표팀이 나서는 존스컵의 참가팀과 일정이 공개됐다.

한국은 여자 아시아컵에 앞서 오는 7월 2일부터 6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허핑체육관에서 열리는 2025 제44회 윌리엄 존스컵에 출전한다.

지난해 한국은 불참했지만 올해 여자농구 대표팀이 아시아컵을 앞두고 실전 경험을 쌓기 위해 나선다.

올해 존스컵에는 한국과 더불어 대만, 대만 유니버시아드 대표팀, 일본, 필리핀, 태국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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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여자농구 대표팀이 나서는 존스컵의 참가팀과 일정이 공개됐다.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지난 4일 진천선수촌에 소집되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오는 7월 12일 중국 선전에서 개막하는 2025 FIBA(국제농구연맹) 여자 아시아컵이 최종 목표다. 지난 대회 8강에서 탈락했기에 자존심 회복을 노리고 있다.

한국은 여자 아시아컵에 앞서 오는 7월 2일부터 6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허핑체육관에서 열리는 2025 제44회 윌리엄 존스컵에 출전한다. 매년 대만에서 열리는 윌리엄 존스컵은 FIBA 설립자 중 한 명인 레나토 윌리엄 존스를 추모하기 위해 1977년부터 개최됐다. 지난해 한국은 불참했지만 올해 여자농구 대표팀이 아시아컵을 앞두고 실전 경험을 쌓기 위해 나선다.

올해 존스컵에는 한국과 더불어 대만, 대만 유니버시아드 대표팀, 일본, 필리핀, 태국이 출전한다. 일본 여자농구가 아시아 강호이지만 여자 아시아컵에 나서는 1군 멤버를 내보내진 않는다. 대만, 필리핀, 태국 등은 한국보다 전력이 한 수 아래다. 대만 유니버시아드 대표팀은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앞두고 출전하게 됐다.

존스컵은 모든 참가팀이 풀 리그를 치러 순위를 가린다. 2일부터 6일까지 5일 연속으로 경기가 있기에 체력 적인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여자 아시아컵을 준비 중인 한국에게는 좋은 시험 무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은 대만 유니버시아드 대표팀(2일)을 시작으로 일본(3일), 필리핀(4일), 대만(5일), 태국(6일) 순서로 맞대결을 펼친다.

여자 아시아컵을 대비해 진천선수촌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한국. 존스컵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여자 아시아컵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2025 윌리엄 존스컵 여자부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 일정
7월 2일(수) vs 대만 유니버시아드 대표팀
7월 3일(목) vs 일본
7월 4일(금) vs 필리핀
7월 5일(토) vs 대만
7월 6일(일) vs 태국

#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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