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문화원 '제16회 서구미술작가초대전' 개막…지역작가 91인 예술 온기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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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의 여름이 예술의 색으로 물들고 있다.
개막식은 이날 오후 3시, 송선헌 서구문화원장을 비롯해 김낙철 서구 부구청장, 박용준 서구의원, 김인환 대전미술협회장 등 지역 문화예술계 인사와 91명의 참여작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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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문화원이 주최·주관하고 대전시와 서구청이 후원하는 '제16회 서구미술작가초대전'이 24일 막을 올렸다. 오는 30일까지 서구문화원 1층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분야도 다양하다. 한국화 19명, 수채화를 포함한 양화 44명, 서예 8명, 문인화 10명, 입체작품 10명 등 총 91명의 작가가 저마다의 색과 선, 조형 언어로 지역의 예술적 스펙트럼을 펼쳐 보인다.
전시 주제는 '여름 햇살 아래 피어나는 예술의 향연'으로 작가들의 정성 어린 작품을 통해 일상 속에서 예술이 얼마나 따뜻하고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지를 보여주는 자리다.

송선헌 대전서구문화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서구미술작가초대전은 서구 예술인들에게 지속적인 창작의 동기를 부여하고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을 넓히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향유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가겠다"고 말했다.
축사를 맡은 김낙철 서구 부구청장은 "작가님들의 흥과 열이 담긴 작품 하나하나에서 감동이 느껴진다"며 "문화가 일상 속에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도록 서구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작가로 참여한 김인환 대전미술협회장은 "표현하고 싶은 것을 자유롭게 그릴 수 있다는 게 예술인의 특권이자 기쁨"이라며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문화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일 무료로 운영되며 주말에도 휴관 없이 시민들을 맞이한다.
최화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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