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평 인사" vs "장관 오래하려면 송미령 같이~" [앵커리포트]
송미령 장관 유임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당 내에서도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는데요,
이 대통령과 어제 만찬을 했던 문진석 의원은 이렇게 대통령 의중을 전했습니다.
[문진석 /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YTN 라디오 '뉴스파이팅, 김영수입니다') : 대통령께서는 탕평 인사로 봐줘야 한다, 우리끼리만 하는 것은 국민이 그렇게 크게 좋게 보지 않을 것이다, 이런 말씀도 하셨고요. (대통령께서 업무 파악도 잘 됐고 능력 있는 공무원이라는 언급이 있었다고 하는데 맞습니까?) 전문가예요.]
하지만, 국민의힘의 생각은 다르죠.
안철수 의원은, '송미령 장관 부끄럽지 않습니까?' 란 글을 올렸습니다.
송 장관이 '양곡법과 농민 3법을 '농망법'이라며 거부권을 건의하더니, 이재명 정부에선 '철학에 부합하겠다'고 한다며 '기회주의의 극치''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장관 오래 하려면 송미령 같이~??' 라며 자조가 공직사회 전반에 퍼지지 않겠냐며 비꼬았습니다.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서 나온 목소리 들어보시죠.
[송언석 / 국민의힘 원내대표 : 어제 여야 합의로 농해수위를 통과한 한우법에 대해서도 과거 재의요구를 건의 한 것이 송미령 장관입니다. 어제 송 장관은 국회에서 양곡법에 대해 새 정부의 철학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는데 국민들 시각에서는 매우 비겁한 태도로 보입니다. 장관의 철학이 곧 정부의 철학입니다.]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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