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 후반기에 온대요" 버티기 선언한 강철매직, LG-롯데 6연전에 전반기 운명 걸렸다 [MD수원]

수원=김경현 기자 2025. 6. 2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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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이강철 감독./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수원 김경현 기자] KT 위즈가 전반기 막바지에 버티기를 선언했다. 부상 자원은 전부 후반기에 돌아온다. 이번 주 6연전에서 전반기 운명이 갈릴 예정이다.

KT는 24일 오후 6시 30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를 치른다.

배정대(중견수)-장진혁(좌익수)-안현민(우익수)-장성우(포수)-이정훈(지명타자)-문상철(1루수)-허경민(3루수)-김상수(2루수)-권동진(유격수)이 선발로 출전한다. 선발투수는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다. 등말소는 없다.

KT 위즈 배제성./KT 위즈

오른손 배제성이 당분간 불펜으로 나선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이강철 감독은 "배제성은 1이닝 쓸 게 아니라 이길 수 있으면 계속 쓰는 게 낫다. 그리고 나서 2~3일 쉬어주는 식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21일 수원 NC 다이노스전 헤드샷을 맞았던 문상철은 몸 상태가 회복됐다. 22일은 목과 등에 강하게 담이 왔는데, 주말 휴식을 취하니 컨디션이 회복됐다고.

이날 황재균이 가벼운 걸음걸이로 위즈파크를 돌아다녔다. 이강철 감독에게 전반기 복귀가 가능하냐고 묻자 "몸 상태가 아직 완전하지는 않다. 저렇게 다니면서 기술 훈련하고 나중에 좋아지면 러닝에 들어간다고 한다"고 밝혔다.

황재균(햄스트링)을 비롯해 강백호(발목), 손동현(어깨), 장준원(발목) 등이 모두 후반기 복귀 예정이다. 이강철 감독은 "손동현도 8주가 나왔다. 올스타전 끝나면 딱 8주가 된다"면서 "강백호가 좀 늦는다고 이야기를 들었다. 그 중 제일 늦는다고 한다"고 밝혔다.

KT 위즈 강백호./마이데일리

2군에 내려간 멜 로하스 주니어는 당분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이강철 감독은 "육체적, 정신적으로 피곤할 것 같아서 푹 쉬라고 했다. 당분간 연습만 하라고 그랬다"고 답했다.

KT는 24일부터 26일까지 수원에서 '2위' LG 트윈스,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에서 '3위' 롯데 자이언츠와 격돌한다. 전반기 마지막 고비다. 이번 6연전을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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