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엔비디아 CEO, 자사주 196억원어치 매도…"5만주 매각 더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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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이틀간 보유 주식 10만주를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 통신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를 인용하며 황 CEO가 지난 20일, 23일 양일간 엔비디아 주식 10만주를 1440만달러(약 196억원)에 매각했다고 24일 보도했다.
황 CEO의 주식 매각 계획은 지난 3월에 결정됐고 지난달 엔비디아의 분기별 보고서에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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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CEO [로이터연합]](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dt/20250624164436294ottk.jpg)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이틀간 보유 주식 10만주를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말까지 최대 600만주를 매각할 계획인 가운데 마크 스티븐스 엔비디아 이사도 자사 주식을 대량 매도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를 인용하며 황 CEO가 지난 20일, 23일 양일간 엔비디아 주식 10만주를 1440만달러(약 196억원)에 매각했다고 24일 보도했다.
황 CEO는 자신의 주식 매각 방침을 미리 '10b5-1 계획'에 공개한 바 있다. 이 계획은 기업 CEO나 임원들이 시장 교란 없이 보유 주식을 매각할 수 있도록 일정과 가격을 정해두는 시스템이다.
황 CEO의 주식 매각 계획은 지난 3월에 결정됐고 지난달 엔비디아의 분기별 보고서에 공개됐다. 올해 말까지 최대 600만주를 매각하겠다는 것으로, 23일 종가 기준으로 8억6500만달러 상당이다. 다른 공시에 따르면 황 CEO는 조만간 5만주를 더 매각할 계획이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황 CEO는 1260억달러의 재산을 가진 세계 12위 부자다. 재산 대부분은 엔비디아 주식으로 구성돼 있다. 계산에 따르면 그는 엔비디아 주식 19억달러어치 이상을 매각했다.
엔비디아의 마크 스티븐스 이사도 최근 자사 주식을 대량 매도했다. 이달 18일 60만주를 약 8800만달러에 매도했다. 다만 스티븐스 이사의 주식 매각은 '10b5-1' 계획에 따른 것은 아니다.
김지영기자 jy1008@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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