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속 고령 인구 보호 방안은…경남권질병대응센터 포럼

박성제 2025. 6. 2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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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기후변화의 급속한 진행에 취약한 고령 인구를 보호하기 위해 해법을 모색하는 포럼이 열렸다.

질병관리청 경남권질병대응센터는 24일 부산시티호텔에서 '2025년 경남권 기후변화 대응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서는 경남권역의 지형적 특성과 연관된 기후변화 현황을 공유하고, 이에 따른 건강 취약계층 보호 방안이 논의됐다.

양진선 경남권질병대응센터장은 "오늘 제안된 내용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내 건강 취약 계층을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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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경남권 기후변화 대응 포럼 [질병관리청 경남권질병대응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부산에서 기후변화의 급속한 진행에 취약한 고령 인구를 보호하기 위해 해법을 모색하는 포럼이 열렸다.

질병관리청 경남권질병대응센터는 24일 부산시티호텔에서 '2025년 경남권 기후변화 대응 포럼'을 개최했다.

'기후변화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및 취약계층 건강 보호'를 주제로 열린 포럼에는 APEC 기후사업본부, 울산연구원을 비롯한 여러 전문가가 참석했다.

지난해 기준 경남권역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은 20.7%(부산 23.6%, 경남 22.4%, 울산 16.2%)로 전국 평균(18.4%)보다 높다.

포럼에서는 경남권역의 지형적 특성과 연관된 기후변화 현황을 공유하고, 이에 따른 건강 취약계층 보호 방안이 논의됐다.

1부에서는 마영일 울산연구원 연구위원이 '기후 위기 시대 건강위험 요소와 적응 방안' 등을 발표했다.

2부에서는 김미지 경상국립대 교수의 '지역 및 취약계층 간 기후 보건 관련 건강 격차와 관리 방안' 등이 논의됐다.

양진선 경남권질병대응센터장은 "오늘 제안된 내용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내 건강 취약 계층을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sj1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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