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국 코로나19 재확산하는데.."백신 접종 공백 우려"

정경원 2025. 6. 2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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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복지건강국 제1차 추경안 심사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공백에 대한 우려가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 소속 박미정 의원은 24일 추경안 심사에서 "2024~2025 절기 백신 접종이 오는 30일 종료돼 10월까지 약 3개월 간 접종 공백이 발생한다"며 "이 기간 고위험군 보호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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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복지위원회 [광주광역시의회]

광주광역시 복지건강국 제1차 추경안 심사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공백에 대한 우려가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 소속 박미정 의원은 24일 추경안 심사에서 "2024~2025 절기 백신 접종이 오는 30일 종료돼 10월까지 약 3개월 간 접종 공백이 발생한다"며 "이 기간 고위험군 보호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18일 기준, 광주 지역 보건소에 남은 코로나19 백신은 960회분입니다.

질병관리청은 이달 말 이후 남은 백신을 전량 회수하고, 접종 재개 전까지 치료 중심으로 대응할 방침입니다.

최근 대만·싱가포르·중국 등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해외 유입 가능성도 커지면서 접종 공백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광주시는 이번 제1회 추경에서 10월 시작 예정인 2025~2026 절기 신규 백신 접종을 위한 예산 82.3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박 의원은 "예산 확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접종 공백기 동안의 대응 전략이 필요하다"며 "백신 수급과 접종 시기를 고려한 유연한 대응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 관계자는 "2025~2026년 절기 백신접종 시작 전인 7~9월에는 코로나19 발생 동향을 예의 주시하면서 고위험군 대상 코로나19 감염예방수칙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집단발생 신속대응체계를 유지해 시민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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