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참의원 선거 다음달 20일 확정…집권 자민당 과반 수성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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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참의원(상원) 선거를 다음 달 20일 실시하기로 24일 확정했다.
일본 NHK방송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날 각료회의를 열고 참의원 선거를 7월 3일 공시, 7월 20일 투표의 일정으로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게다가 자민당은 이번 참의원 선거의 가늠자라고 할 지난 22일 도쿄도 의회 선거에서 기존 30석에서 9석이나 줄어든 역대 최저인 21석을 얻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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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저출산 대응, 연금 등 사회문제 쟁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일본 정부가 참의원(상원) 선거를 다음 달 20일 실시하기로 24일 확정했다. 일본 NHK방송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날 각료회의를 열고 참의원 선거를 7월 3일 공시, 7월 20일 투표의 일정으로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참의원 선거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국회 폐회일로부터 24일 이후, 30일 이내에 실시해야 한다. 이번 참의원 선거에서는 전체 248석 중에서, 임기가 끝나는 124석과 도쿄 선거구의 보궐 1석을 포함해 총 125석을 놓고 경쟁이 벌어질 예정이다.
선거에서는 물가 상승 대책을 비롯해, 저출산 대응, 연금 등 사회보장 문제를 중심으로 격렬한 논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현재 참의원(과반은 125석) 내에서 집권 자민당은 단독 과반은 안되고(114석) 공명당(27석)과 합친 연정으로 141석을 보유하고 있어서 과반이다. 하지만 이번 개선(선거) 대상인 125석 지역구에는 자민당과 공명당이 각각 52명, 14명이 있다.
즉 이들이 빠져나가고도 과반이 되려면 자민당과 공명당은 이번 선거에서 합쳐서 50석 이상을 확보해야 한다.
자민당은 지난해 하원에 해당하는 중의원 선거(총선)에서도 과반을 차지하지 못했다. 465석 중 자민당이 191석, 공명당이 24석에 불과했다.
게다가 자민당은 이번 참의원 선거의 가늠자라고 할 지난 22일 도쿄도 의회 선거에서 기존 30석에서 9석이나 줄어든 역대 최저인 21석을 얻는 데 그쳤다. 도쿄도 의회 총의석수 127석 중에 16.5%(21석)밖에 얻지 못하는 참패 한 달 만에 치러지는 참의원 선거는 이런 점에서 이시바 시게루 총리 정권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한편 이시바 총리는 전날 밤 정기국회 폐회를 맞아 가진 기자회견에서 과반을 목표로 참의원 선거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몇 석을 목표로 한다고 가볍게 말할 수 있는 사안은 아니다"라며 "비개선(이번에 선거 대상이 아닌) 의석을 포함해 여당으로 과반수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y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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