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길 울산중구청장 "중구에 부울경 최대 규모 복합개발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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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길 울산중구청장은 24일 "우정혁신도시 내 신세계백화점 부지에 부울경 최대 규모의 복합개발단지가 조성되면 중구에 활력이 넘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구청장은 이날 취임 3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신세계와 동원개발이 복합개발단지를 공동 개발하기로 방향이 정리되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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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동원개발, 복합개발단지 공동 개발 방향"
원도심 시계탑에 모형 기관차 재설치…새 활력을
중부권 노인복지관, 입화산 휴양림 전국 최고 시설

김영길 울산중구청장은 24일 "우정혁신도시 내 신세계백화점 부지에 부울경 최대 규모의 복합개발단지가 조성되면 중구에 활력이 넘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구청장은 이날 취임 3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신세계와 동원개발이 복합개발단지를 공동 개발하기로 방향이 정리되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복합개발단지 가운데 지하 공간을 함께 사용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울산시와 해당 기업들이 만나 협의 중에 있다"고 했다.
이어 "혁신도시 공공기관 2차 이전 유치, 도심융합특구 지정, 성안약사 일반산단 조성을 통해 신도시 유입 인구와 상권이 원도심과 연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방안도 제시했다.
김 구청장은 "중구 성남 원도심 시계탑에 모형 기관차를 재설치하고 감성적인 경관 조명을 더하면서 시계탑을 명소화하겠다"고 했다.
또 "서울 노원구 기차마을을 참고해 모형 기관차가 계속 움직이도록 하겠다"며 "시계탑이 명소화가 되면 기성 세대에게는 만남의 장소로 추억을, 젊은 세대에게는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큰애기 행복보드미' 사업으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돌봄을 제공하는 것을 비롯해 중부권 노인복지관 건립, 태화강변 파크골프장, 입화산 휴양림을 전국 최고의 시설로 조성하는 등 마음을 나누는 중구, 녹색 중구를 만들겠다"고 했다.
이외에도 9개의 배수장과 우수저류시설 가동,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내황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추진, 병영막창거리 보행환경 정비, 태화동 뉴:빌리지 사업이 김 구청장의 남은 임기 동안 추진 된다.
그는 지난 임기 동안 성과로 △2024년부터 2년 연속 본예산 5천억 원 시대 △공약 이행률 90% 달성 2년 연속 전국 최우수(SA) 평가 △매년 약 10억 원 원전지원금 확보 △새울원전 3·4호기 완공 후 25억 원 규모 재정 확보 기대 △전통시장과 신설, 성남원도심 빈점포 창업 임차료 지원 △종갓집도서관 개관 성공적 운영 △태화강마두희축제 규모 확대를 꼽았다.
김 구청장은 "취임과 동시에 구민들께 드렸던 약속이 '비즈니스 구청장' 이 되겠다는 것"이라면서 "더 열심히 국비를 확보하고, 더 치열하게 울산시와 협의하며, 더 세심하게 구정을 살펴 누구나 살고 싶은 중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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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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