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암투병 사진 공개 “임신 준비 중 자궁경부암 진단, 매일 눈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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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암 투병 당시를 떠올리며 감회를 전했다.
그러면서 초아는 "2년 전 23년 5월 임신준비를 위해 산전 검사차 분당 차병원 난임센터를 찾았고 그때 진단 받았던 암. 3일 뒤 남편과 둘이 나트랑 여행을 앞두고 있어 네일아트도 화려하게 했었는데 모든 걸 전부 취소하고 이 상태로 CT, MRI 등 각종 검사를 다했다고 한다. 매일 꿈이길 바라며 눈물만 흘렸던 시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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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암 투병 당시를 떠올리며 감회를 전했다.
초아는 6월 23일 소셜 계정에 "아이폰이 띄워준 2년 전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병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초아는 "첫 암 수술 받았던 날 벌써 2년이 지났다니 지금 이렇게 건강할 수 있음에 그저 감사합니다"라며 "어둡고 흐린 날들의 연속이었지만 언젠간 반드시 맑은 하늘에 무지개도 뜬다는 걸 알려준 경험"이라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초아는 "2년 전 23년 5월 임신준비를 위해 산전 검사차 분당 차병원 난임센터를 찾았고 그때 진단 받았던 암. 3일 뒤 남편과 둘이 나트랑 여행을 앞두고 있어 네일아트도 화려하게 했었는데 모든 걸 전부 취소하고 이 상태로 CT, MRI 등 각종 검사를 다했다고 한다. 매일 꿈이길 바라며 눈물만 흘렸던 시절"이라고 전했다.
이어 초아는 "한순간에 이렇게 입원한 내 모습이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기 시작(해탈) 그리고 어느순간 마음을 바꿔 내 인생 도대체 얼마나 재밌으려고 이러나. 그래, 난 내 인생이라는 드라마의 여주인공이다. 그래서 별에별 경험을 다 해보는 구나 생각. 이 고통과 시련도 결국엔 행복한 해피엔딩을 위한 시나리오 중 하나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많이 편해지고 긍정적으로 버틸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해 10월 초아는 신혼 1년 차에 산전 검사를 위해 병원을 찾았다가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고 털어놓았다. 초아는 지난 2023년 암 절제 및 가임력 보존 수술을 받고 3개월마다 추적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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