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킬레스건 수술받은 할리버튼 “코비가 말했던 것처럼 희망의 빛 찾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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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가 막을 내렸지만 슈퍼스타들의 부상 악몽은 다음 시즌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준우승한 뒤 아킬레스건을 수술받은 타이리스 할리버튼(25·인디애나 페이서스)은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의 말처럼 희망의 빛(silver lining)을 찾겠다"며 재기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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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가 막을 내렸지만 슈퍼스타들의 부상 악몽은 다음 시즌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준우승한 뒤 아킬레스건을 수술받은 타이리스 할리버튼(25·인디애나 페이서스)은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의 말처럼 희망의 빛(silver lining)을 찾겠다”며 재기를 다짐했다.
인디애나 구단은 2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날 2024~25 NBA 파이널 7차전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와의 원정 경기에서 1쿼터에 다친 할리버튼의 오른 아킬레스건이 파열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곧바로 수술받은 할리버튼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지금의 충격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 순간을 위해 평생 노력했는데 어떻게 이렇게 끝날 수 있나. 말이 안 된다”며 “죽은 것처럼 느껴지는 발보다 마음의 상처가 더 크지만 더 나은 선수로 돌아올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후회하지 않는다. 파이널로 돌아가도 동료들과 팬들을 위해 똑같이 싸울 것”이라면서 “코비가 ‘세상엔 아킬레스건 부상보다 더 중요한 일들이 많다. 자기 동정을 멈추고 희망의 빛을 찾아라. 그러한 믿음으로 나아가라’고 말한 걸 기억한다. 나도 내 힘을 찾기 위해 모든 걸 해내겠다”고 강조했다.

오른 발목과 종아리에 부상을 안고 있던 할리버튼은 파이널 7차전까지 출전을 강행했다가 결국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상황을 맞았다. 이 부상은 통상 수술과 재활에 1년 이상 소요되기 때문에 그는 2025~26시즌에도 모습을 드러내기 어려울 예정이다.
이번 플레이오프에선 리그 정상급 선수들이 연달아 아킬레스건을 다쳤다. 데미안 릴라드(밀워키 벅스)는 지난 4월 28일 동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PO) 1라운드 4차전에서 6분 3초만 뛰고 다리를 절뚝이며 코트를 벗어났다. 그는 올해 35세로 선수 황혼기라 회복에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제이슨 테이텀(보스턴 셀틱스)도 지난달 13일 동부 PO 2라운드 4차전에서 42점을 쏟아부은 뒤 경기 종료 3분 전 발목을 잡고 쓰러졌다. 에이스를 잃은 보스턴은 즈루 홀리데이를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로 트레이드하는 등 리빌딩에 돌입했다.
서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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