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오세훈 경합, 이호재는 시험대, 주민규도 여전한 옵션…북중미 태극전사 ‘넘버원 킬러’의 자리는 누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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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북중미월드컵 본선을 1년 앞두고 축구국가대표팀의 확실한 주전 스트라이커 자리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4골을 기록하며 대표팀 내 최다득점자로 올라섰다.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2골에 그쳤지만, 193㎝의 장신을 앞세운 포스트 플레이와 연계 능력은 '홍명보호'에 또다른 공격 옵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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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장 앞서 있는 후보는 오현규(24·헹크)다.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4골을 기록하며 대표팀 내 최다득점자로 올라섰다. 5일 이라크전(원정·2-0 승)과 10일 쿠웨이트전(홈·4-0 승)에서 연속골을 터트리며 확실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이라크전에서는 후반 교체 투입된 직후 쐐기골을 넣었다. 쿠웨이트전에선 선발출전해 팀의 세 번째 골을 터트려 승리에 기여했다.
오현규는 자신의 스타일을 “저돌적이고 직선적으로 치고 들어가는 움직임”이라고 설명했다. 상대 수비진에 균열을 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있다. 지난 시즌 헹크(벨기에)에서 리그 7골·2도움을 기록했고, 이 중 6골은 교체로 나와 넣은 만큼 집중력과 결정력은 검증됐다.
그에 맞서는 경쟁자는 오세훈(26·마치다 젤비아)이다.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2골에 그쳤지만, 193㎝의 장신을 앞세운 포스트 플레이와 연계 능력은 ‘홍명보호’에 또다른 공격 옵션이다. 타깃형 스트라이커로 2선 자원과의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 다음달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에서 가치를 입증해야 본선행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오세훈과 E-1 챔피언십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호재(25·포항 스틸러스)는 첫 태극마크를 달고 테스트를 받는다. 현역 시절 국가대표로 활약한 이기형 현 예볜 룽딩 감독의 아들이기도 한 그는 2023시즌 K리그1에서 8골(1도움), 2024시즌 9골(5도움), 올해 8골(1도움)로 꾸준한 득점력을 뽐내고 있다. 193㎝의 장신임에도 배후침투와 강력한 슈팅을 겸비했다.
여기에 베테랑 공격수 주민규(35·대전하나시티즌)도 여전히 경쟁 구도에 남아있다.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에서 2골을 기록한 그는 6월 대표팀 명단에서는 제외됐지만, 올 시즌 K리그 득점 2위(10골)인 그는 언제든 대표팀 문을 다시 두드릴 수 있다. 지난해 6월 무릎 수술을 받은 뒤 합병증으로 지난 시즌을 통째로 쉰 조규성(27·미트윌란)은 18일(한국시간) 소속팀 훈련에 복귀했다. 소속팀에서 꾸준히 훈련하며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면 월드컵 본선 이전에 대표팀 승선 기회를 잡을 수도 있다. 그는 월드컵 본선 무대를 뛰어던 경험이 장점이다.
백현기 기자 hkbaek@donga.com
백현기 기자 hkbae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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