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향기 풍기는 Baby DONT Cry…4인조 걸그룹 황금계보 잇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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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가 이끄는 피네이션이 처음으로 공개한 걸그룹 Baby DONT Cry가 K-팝 시장에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디뎠다.
"초기 블랙핑크의 이미지가 보인다"는 반응과 더불어 핑클, 2NE1, 블랙핑크, 에스파로 이어지는 '4인조 걸그룹' 계보를 쓸 것이란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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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가 이끄는 피네이션이 처음으로 공개한 걸그룹 Baby DONT Cry가 K-팝 시장에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디뎠다. “초기 블랙핑크의 이미지가 보인다”는 반응과 더불어 핑클, 2NE1, 블랙핑크, 에스파로 이어지는 ‘4인조 걸그룹’ 계보를 쓸 것이란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Baby DONT Cry는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홀에서 데뷔 싱글 ‘F Girl’을 발표하는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현, 쿠미, 미아, 베니 등 한국인 2명, 일본인 2명으로 구성된 Baby DONT Cry는 오랜 준비 끝에 나온 그룹답게 능숙하게 데뷔곡 ‘F Girl’과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 무대를 라이브로 소화했다.
리더 이현은 “피네이션의 첫 걸그룹으로서 더 성공하고 싶고 자랑이 되자고 다짐을 해왔다. 오늘은 바로 그 꿈이 실현되는 시작”이라며 “베이비는 단순히 귀엽고 연약하다는 이미지가 아니라, 강인하고 순수한 에너지를 지닌 존재를 뜻한다. ‘지켜줘야 하는 존재’라는 편견 깨는 당당하고 순수한 매력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당차게 출사표를 던졌다.
이들은 저마다 롤모델도 밝혔다. 쿠미와 베니는 각각 블랙핑크 리사와 제니를 첫 손에 꼽았고, 이현과 미아는 아이유와 에프엑스 크리스탈을 언급했다.
Baby DONT Cry는 멤버 구성이나 콘셉트 면에서 초창기 블랙핑크의 면모가 엿보인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걸그룹의 멤버수가 점차 증가하는 트렌드 속에서 4명의 멤버가 등장과 동시에 차별화된 캐릭터를 각인시키며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소화하는 모양새다.
4인조 걸그룹은 그동안 K-팝 시장에서도 단단하게 명맥을 이어왔다. 핑클이 그 시작이라 할 수 있고, 2NE1, 블랙핑크, 마마무, 에스파 등 실력와 스타성을 겸비한 그룹들이 장기간 원형을 유지했다. 그리고 Baby DONT Cry가 그 배턴을 이어받을 채비를 갖췄다.
싸이가 그룹의 콘셉트와 틀을 마련하고, 걸그룹 아이들의 전소연이 프로듀싱을 맡은 것도 주효했다. 대중성과 작품성을 두루 겸비한 데뷔곡으로 춘추전국시대라 불릴 정도로 경쟁이 강한 K-팝 시장에서 Baby DONT Cry의 이름을 성공적으로 알렸다.
베니는 “저희 네 명 모든 멤버들이 하나하나 개성 넘치고 다 다른 매력들을 가지고 있다. 저희에게 빠지고 입덕(팬이 됨)하게 된다면 다양한 모습을 보시면서 힐링하시지 않을까. 저희 되게 귀여운 그룹, 사랑스럽고 당당한 그룹”이라고 강조했다. 이현 역시 “저희는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그런 사랑스러운 그룹이 되고 싶다”라고 바랐다.
한편 23일 정식 데뷔한 Baby DONT Cry는 오는 2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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