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MBC 퇴사’ 손정은 ‘뛰산’ 종영소감 “아나운서 다음 인생 키워드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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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은이 MBN '뛰어야 산다' 종영소감을 전했다.
MBN '뛰어야 산다'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스타들이 생애 첫 마라톤에 도전해 자신의 상처와 한계를 극복해 가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한 프로그램으로, 6월 21일 풀코스 마라톤을 뛰는 멤버들의 모습을 전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편 손정은은 MBN '뛰어야 산다'에서 다양한 훈련 과정을 거치며 5km 마라톤으로 시작, 풀코스 마라톤 완주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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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손정은이 MBN ‘뛰어야 산다’ 종영소감을 전했다.
MBN ‘뛰어야 산다’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스타들이 생애 첫 마라톤에 도전해 자신의 상처와 한계를 극복해 가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한 프로그램으로, 6월 21일 풀코스 마라톤을 뛰는 멤버들의 모습을 전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에 방송인 손정은이 23일 자신의 SNS에 마라톤 연습 모습, 그리고 촬영장 사진 몇 장과 함께 진심이 담긴 종영소감을 전한 것.
손정은은 “드디어 꿈에 그리던 풀코스 완주에 성공했다. 거의 매일 있었던 훈련, 결코 쉽지 않았다"며 "내 인생에서 이렇게까지 최선을 다한 게 언제였을까 생각해봤다. 정확히 20년 전, MBC 아나운서를 준비하던 때였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모든 걸 걸고 최선을 다했고, MBC 아나운서가 됐다. 그리고 20년 만에 저는 마라톤 풀코스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 정말 오랜만에 열정을 쏟아 부을 수 있는 것이 생겼다는 게 기뻤다. ‘아나운서’ 다음으로 찾은 인생 키워드. 바로‘마라톤’"이라고 전했다.
마라톤을 통해 큰 행복과 성취감을 느꼈다는 손정은은 “’뛰어야 산다’ 프로그램은 끝났지만, 저의 마음은 끝나지 않았다. 앞으로도 계속 달릴테니까"라며 앞으로의 굳은 의지를 보여줬따.
한편 손정은은 MBN ‘뛰어야 산다’에서 다양한 훈련 과정을 거치며 5km 마라톤으로 시작, 풀코스 마라톤 완주에 성공했다. 특히 전체 4위, 여자 멤버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노력과 열정 가득한 ‘성장형 러너’의 표본을 보여줬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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