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뉴욕 메츠’ 이탈한 고스트 포크, 힘찬 재활 시작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2025. 6. 24. 14:55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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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지구 우승은 쉽게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던 뉴욕 메츠. 하지만 최근 1승 9패. 이러한 위기 속에서 에이스가 재활 훈련을 시작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센가가 24일(이하 한국시각) 홈구장 시티 필드에서 캐치볼 훈련을 실시했다고 같은 날 전했다.
또 센가는 이날 뉴욕 지역 매체 스포츠넷 뉴욕을 통해 “기분이 좋다”라며, 빠른 회복에 자신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앞서 센가는 지난 13일 워싱턴 내셔널스전 도중 1루 커버 과정에서 오른쪽 햄스트링을 다쳤다. 당시 센가는 상당한 고통을 호소하며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이후 센가는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재활 중인 상황. 햄스트링 부상이기 때문에 투구보다는 달리기 훈련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예상 복귀 시점은 올스타 브레이크 직전 혹은 직후. 약 한 달 정도의 공백이다. 이는 센가의 햄스트링 부상이 그레이드 1인 것을 의미한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의 센가는 부상 전까지 시즌 13경기에서 7승 3패와 평균자책점 1.47 탈삼진 70개를 기록했다. 뉴욕 메츠의 에이스로 확실한 모습을 보여준 것.

뉴욕 메츠는 현재 위기에 빠져있다. 센가가 이탈한 사이 최근 10경기에서 1승 9패를 기록하며, 이날까지 46승 33패 승률 0.582를 기록한 것.
이에 뉴욕 메츠는 한때 여유 있는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에서 1위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1.5경기 차로 뒤진 2위가 됐다.

이러한 하락세가 물론 센가의 공백 때문만은 아니다. 하지만 에이스의 존재감은 쉽게 대체할 수 없는 것. 뉴욕 메츠에게는 센가의 완벽한 복귀가 반드시 필요하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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