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영 프로, 아름다운 은퇴… 이수그룹과 20년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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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그룹(회장 김상범)은 후원 중인 골프선수 박희영(38)이 공식 은퇴를 선언했다고 21일 밝혔다.
당시 이수건설이 운영하던 '브라운스톤' 골프팀을 통해 박희영을 첫 공식 후원 선수로 영입했고, 이후 LPGA에 진출할 때까지 장기간에 걸쳐 지원을 이어왔다.
이수그룹 관계자는 "박희영 프로는 한국 골프를 대표하는 모범적인 선수로서 열정과 헌신을 보여줬다"며 "은퇴 후에도 변함없는 응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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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년, 이수그룹과 시작과 끝을 함께한 특별한 인연

이수그룹과 박희영은 시작과 끝을 함께 했다. 프로스포츠 스폰서십에서 매우 보기 드문 사례다. 이수그룹과의 특별한 인연은 2005년부터 시작됐다. 당시 이수건설이 운영하던 ‘브라운스톤’ 골프팀을 통해 박희영을 첫 공식 후원 선수로 영입했고, 이후 LPGA에 진출할 때까지 장기간에 걸쳐 지원을 이어왔다. 2018년에는 메인 스폰서 계약을 다시 체결했고, 계약 기간을 올해까지 연장하며 장기 후원 관계를 유지해왔다.
은퇴를 앞둔 시기에도 박희영은 선수로서의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결혼과 출산으로 인한 공백 후, 2023년 하반기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27위를 기록하며 KLPGA K랭킹이 375계단 상승하는 등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박희영은 “처음 클럽을 잡았던 순간부터 지금까지 모두 감사한 시간들이었다”며, “기쁘고 때로는 어려웠던 순간들이 저를 성장시켰고, 앞으로는 후배 선수들을 돕고 골프 대중화에 기여하는 새로운 길을 걷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수그룹 관계자는 “박희영 프로는 한국 골프를 대표하는 모범적인 선수로서 열정과 헌신을 보여줬다”며 “은퇴 후에도 변함없는 응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그룹은 앞으로도 국내 골프 산업 저변 확대를 위한 후원 및 인재 육성에 대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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