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라코리아, 창립 30주년 맞아 ‘쓱싹 리사이클링 캠페인’ 전개... 기후위기 대응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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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개발구호단체 아드라코리아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환경부 인가 비영리법인 'E-순환거버넌스', 청소년자원봉사센터 '일곱빛자원봉사터전'과 손잡고 전국 단위의 기후위기 대응 캠페인에 나선다.
아드라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수거된 전자폐기물로 감축된 온실가스양에 상응하는 규모만큼 기후위기 취약국인 방글라데시의 저소득가정에 '채소키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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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개발구호단체 아드라코리아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환경부 인가 비영리법인 ‘E-순환거버넌스’, 청소년자원봉사센터 ‘일곱빛자원봉사터전’과 손잡고 전국 단위의 기후위기 대응 캠페인에 나선다. 기후위기에 취약한 지구촌 이웃을 돕고, 자원순환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실현하기 위한 ‘쓱싹 리사이클링 캠페인’은 오는 10월까지 진행된다.
아드라코리아는 지난 20일 E-순환거버넌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폐전자제품 수거를 통해 재활용·재사용을 촉진하는 자원순환형 기후 행동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한다고 밝혔다.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가정, 기관, 사업장 등에서 사용하지 않는 폐전자제품을 지정 수거처에 기부하면 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심 있는 개인이나 단체, 기업은 아드라코리아 국내사업팀에 문의하면 된다. 현재까지 삼육대학교, 삼육보건대학교, 삼육서울병원, 삼육부산병원, 에덴요양병원, 여수요양병원, 삼육식품, 네이처세븐이 참여를 확정했다.
기부된 전자제품은 E-순환거버넌스가 안전하게 수거하고 친환경적으로 처리한다. 유해물질은 제거되고, 철·구리·알루미늄 등 유용 자원은 재활용된다. 이 과정에서 온실가스 감축 효과도 발생한다. 특히 핸드폰의 경우, 개인정보가 완전히 삭제돼 안심하고 기부할 수 있다.
아드라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수거된 전자폐기물로 감축된 온실가스양에 상응하는 규모만큼 기후위기 취약국인 방글라데시의 저소득가정에 ‘채소키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방글라데시는 홍수와 침수, 해수면 상승, 염수 침투, 대기오염 등 복합적인 기후 재난에 시달리며, 이로 인해 농작물 생산량 감소와 함께 빈곤층의 영양 불균형 문제가 심화하고 있다. 채소키트는 해당 가정의 식량 자립과 영양 상태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강순기 아드라코리아 이사장은 “기후위기는 더는 미래세대의 문제가 아닌 지금 우리의 문제이며, 남의 일이 아닌 내 일이라는 인식이 필요하다”라며, “폐전자제품을 제대로 버리는 작은 실천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강력한 행동이 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아드라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실현을 위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환경·개발 협력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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