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이강인, 메시와 만난다...PSGvs인터 마이애미 CWC 16강서 격돌

신동훈 기자 2025. 6. 2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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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리오넬 메시와 대결을 펼친다.

인터 마이애미는 24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에 위치한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A조 3차전에서 파우메이라스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마이애미는 A조 2위를 차지해, B조 1위 파리 생제르맹(PSG)과 만난다.

오랜만에 골을 넣은 이강인은 기회를 얻을 듯했지만 2차전 보타포구전에서도 벤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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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SG, 인터 마이애미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이강인은 리오넬 메시와 대결을 펼친다. 

인터 마이애미는 24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에 위치한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A조 3차전에서 파우메이라스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마이애미는 최종 2위에 올라 16강에 진출했다. 

마이애미는 타데오 알렌데, 루이스 수아레스 연속 득점으로 2-0으로 앞서갔다. 후반에 파우메이라스 역습에 고전했다. 후반 35분 파울리뉴에게 실점을 했고 후반 42분 마우리시오에게 실점을 허용하면서 2-2가 됐다. 앞서다가 동점을 헌납했지만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2위에 올라 16강에 올라섰다.

마이애미는 A조 2위를 차지해, B조 1위 파리 생제르맹(PSG)과 만난다. PSG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1차전에서 4-0으로 이겼는데 2차전에서 보타포구에 0-1 충격패를 당했다. PSG는 최종전에서 시애틀 사운더스를 2-0으로 잡으면서 2승 1무로 조 1위에 올라 16강에 올랐다. 

 

PSG와 마이애미 대진이 성사됐다. 메시는 전 소속팀 PSG와 만난다. 메시는 바르셀로나를 떠나 PSG로 왔고 킬리안 음바페, 네이마르와 호흡을 했다. 화려한 삼각편대를 뒤로 하고 PSG는 아쉬운 성적을 연이어 거뒀다. 메시는 아르헨티나 유니폼만 입으면 살아났지만 PSG에선 다소 아쉬웠다. 결국 PSG를 떠나 마이애미로 갔다. 

이후 메시는 PSG 생활이 행복하지 않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메시가 떠난 뒤 PSG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고 승승장구해 지난 시즌 창단 첫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과함께 트레블에 성공했다. 이제 메시는 적이 돼 PSG와 대결하게 됐다.

이강인과 메시의 만남이 기대를 모은다. 이강인은 1차전 아틀레티코전에서 교체 출전해 막판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골을 기록했다. 2024년 11월 10일 프랑스 리그앙에서 앙제전 멀티골을 기록한 후 무려 약 7개월, 일수로 치면 218일 동안 골이 없었다. 오랜만에 골을 넣은 이강인은 기회를 얻을 듯했지만 2차전 보타포구전에서도 벤치였다.

보타포구전 이강인은 교체로 나와 11분을 소화했는데 팀은 0-1로 패배했다. 엔리케 감독은 3차전 시애틀전에서도 이강인을 선발로 쓰지 않았다. 16강에서 메시를 상대로 이강인은 출전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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