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년 9개월 만에 3100 돌파...코스닥 800대
[앵커]
중동전쟁 휴전 합의에 코스피가 급등하며 장중 3,100선을 넘었습니다.
코스피 3,100선은 지난 2021년 9월 이후 3년 9개월 만입니다.
취재기자를 연결해 증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류환홍 기자!
지금 코스피는 얼마나 올랐습니까?
[기자]
지금은 3,090선에 머물러있습니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1.55% 오른 3,061.14로 개장해 2.6%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2시 50분쯤에는 지난 2021년 9월 이후 3년 9개월 만에 3,100선을 돌파했습니다.
장 초반 순매도였던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상승폭이 커졌습니다.
이스라엘과 이란이 전면적인 휴전에 합의했단 소식에 투자 심리가 달아올랐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상승세입니다.
SK하이닉스는 7% 넘게 오르며 '28만 닉스'를 달성했고, 삼성전자도 3% 이상 상승하며 '6만 전자'에 복귀했습니다.
테슬라가 로보택시 공개 후 10% 이상 급등한 영향으로 모처럼 2차전지주도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중동사태로 상승세였던 정유주와 해운주, 방산주는 하락 중입니다.
코스닥지수도 상승 폭이 2%대까지 커지며 장중에 800선을 돌파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지난해 8월 이후 11개월 만에 800대를 기록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5.3원 내린 1,369원으로 개장해 1,360원대에서 횡보 중입니다.
전날 오름폭 이상 하락하면서 안정적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달 들어 외국인이 5조 원 이상 순매수를 하며 코스피 3,000시대가 도래한 가운데 휴전 소식에 따른 유가 급락과 미국 증시 강세 영향으로 당분간 우리 증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YTN 류환홍입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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