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아트 행정' 주목…"소각장 굴뚝의 빛나는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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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 한강신도시 내 조명 작품을 입은 폐기물 소각장 굴뚝이 지역의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24일 김포시는 김포한강신도시 자원화센터 굴뚝에 조성한 조명 설치 예술작품을 연계해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빛의 굴뚝을 중심으로 호수공원의 음악분수와 달 조형물 등과 연계한 여러 형태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계속 선보일 방침이다.
앞서 시는 지난 4월 자원화센터 굴뚝을 스테인드글라스와 아트조명을 활용한 미술작품으로 만들어 점등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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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 한강신도시 내 조명 작품을 입은 폐기물 소각장 굴뚝이 지역의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24일 김포시는 김포한강신도시 자원화센터 굴뚝에 조성한 조명 설치 예술작품을 연계해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민들이 빛과 음악이 어우러진 야간 경관을 감상하며 도심 속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하려는 취지다.
시는 지난 21일 마산동 호수공원 일대에서 야외공연인 '빛의 굴뚝과 음악이 흐르는 밤'을 개최해 인근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싱어송라이터 미지니의 공연과 저글링 아티스트 매직저글링(원태윤)의 퍼포먼스로 시작해, 아티스트 덕타운의 솜사탕 퍼포먼스와 미지니·원태윤의 앙코르 무대가 이어졌다.
문화의거리에서부터 호수공원 꽃마당데크로 연결된 공간에서 시민들이 다채로운 문화 체험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빛의 굴뚝을 중심으로 호수공원의 음악분수와 달 조형물 등과 연계한 여러 형태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계속 선보일 방침이다.
앞서 시는 지난 4월 자원화센터 굴뚝을 스테인드글라스와 아트조명을 활용한 미술작품으로 만들어 점등식을 열었다. 빛의 굴뚝은 높이 80미터에 이른다. 화려한 조명으로 하늘을 향해 타오르는 모습을 표현한다.
세계적인 아티스트인 스테인드글라스 분야의 손승희 작가와 미디어아트분야 김혜경 작가가 공동으로 만든 작품이다.
시는 시민들로부터 혐오시설로 인식되기 쉬운 사회 필수 인프라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예술이 일상 속으로 스며든 문화예술도시 김포를 상징하는 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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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창주 기자 pc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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