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비아 간 제주도…'건설·신재생에너지 사업'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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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7일까지 도내 건설단체연합, 제주개발공사, 제주에너지공사와 함께 아프리카 나미비아를 방문해 제주 기업의 건설 및 에너지 분야 진출 가능성을 타진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창훤 제주도 건설주택국장은 "이번 시찰을 통해 도내 기업이 해외 건설·에너지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실질적 가능성과 과제를 함께 확인했다"며 "대형기업과의 협업 모델 구축, 국제협력 채널 확보 등 전략적 대응을 통해 도내 기업 해외 진출의 실질적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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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5월29일부터 6월7일까지 아프리카 나미비아를 방문한 제주도 시찰단이 현지에서 대규모 주택단지 건설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주도 제공) 2025.06.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newsis/20250624124225127rnbx.jpg)
[제주=뉴시스] 임재영 기자 = 제주도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7일까지 도내 건설단체연합, 제주개발공사, 제주에너지공사와 함께 아프리카 나미비아를 방문해 제주 기업의 건설 및 에너지 분야 진출 가능성을 타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시찰은 제주도와 나미비아가 2023년 12월 체결한 국제교류 협력의향서에 따른 후속조치다. 나미비아는 주택건설, 컨벤션시설, 담수시설 및 신재생에너지 등의 사업을 제안했다.
제주도 시찰단은 주택단지 건설 및 도로개설 현장, 컨벤션센터 건립 예정지, 다우레스 수소마을 등을 둘러봤다. 나미비아 정부기관과의 면담을 통해 정책방향과 사업환경,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나미비아는 최근 석유자원 발견으로 향후 10년 내 국가 재정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빈곤층을 위한 공공주택과 경제성장을 위한 사회간접자본(SOC) 및 산업시설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8월에는 나미비아 정부 관계자들이 제주를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방문단은 제주도의 신재생에너지 생산시설과 컨벤션센터, 주요 대형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제주의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직접 확인할 예정이다.
양창훤 제주도 건설주택국장은 "이번 시찰을 통해 도내 기업이 해외 건설·에너지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실질적 가능성과 과제를 함께 확인했다"며 "대형기업과의 협업 모델 구축, 국제협력 채널 확보 등 전략적 대응을 통해 도내 기업 해외 진출의 실질적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jy7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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