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루가 방류시위' 단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측 고소·고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수조에 '벨루가(흰고래) 전시를 중단하라'는 현수막을 붙였다 처벌받은 시민단체가 아쿠아리움 측을 무고 등의 혐의로 고소·고발했다.
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는 24일 종로구 서울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쿠아리움 전 대표자와 전 관장, 아쿠아홀딩스의 김모 대표를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무고·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소·고발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벨루가 방류 촉구 시위를 벌이는 핫핑크돌핀스 활동가들 [핫핑크돌핀스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yonhap/20250624123313467skwg.jpg)
(서울=연합뉴스) 이율립 기자 =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수조에 '벨루가(흰고래) 전시를 중단하라'는 현수막을 붙였다 처벌받은 시민단체가 아쿠아리움 측을 무고 등의 혐의로 고소·고발했다.
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는 24일 종로구 서울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쿠아리움 전 대표자와 전 관장, 아쿠아홀딩스의 김모 대표를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무고·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소·고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2022년 12월 벨루가 전시 수조에 '벨루가 전시 즉각 중단하라'는 현수막을 접착제로 붙였다. 롯데 측은 수조 외벽 등에 7억원 상당의 피해를 봤다며 고소했고, 이 단체의 황현진 공동대표는 지난 1월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날 이 단체는 롯데 측이 '불법·과격 집단'이라는 프레임을 씌우기 위해 피해 금액을 부풀려 허위 고소한 정황이 있다며 경찰 수사를 이를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롯데는 핫핑크돌핀스를 무고한 것을 사과하고, 더 늦기 전에 모든 문제가 시작된 흰고래 '벨라'의 방류 약속 이행을 위해 진심 어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핫핑크돌핀스 '시민단체 탄압하는 대기업 롯데 규탄 및 고소 기자회견' [촬영 이율립]](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yonhap/20250624123313680rgyn.jpg)
2yulrip@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나 엔터업계서 일해"…재력 과시용 위조수표 만든 30대 | 연합뉴스
- 은마아파트 아침 화재로 10대 딸 사망…어머니·여동생은 부상(종합2보) | 연합뉴스
- 전현무, 순직 경찰관 사인 비하 발언 논란…"진심으로 사과" | 연합뉴스
- '해리가 샐리를' 롭 라이너 감독 부부 살해혐의 아들, 무죄 주장 | 연합뉴스
- 아산 저수지서 낚시객 실종…경찰·소방 수색 중 | 연합뉴스
- 전한길·김현태, 안귀령 고발…'군인 총기탈취 시도' 주장 | 연합뉴스
- 바이낸스서 이란으로 2.5조원 빠져나가…"발견한 직원들 해고" | 연합뉴스
- 회사 여직원 화장실에 몰래카메라 설치한 30대 검거 | 연합뉴스
- 李대통령-룰라, '소년공 포옹' AI 영상 공유…서로 "형제" 호칭 | 연합뉴스
- [삶] "핵무기 제조는 휴대폰보다 훨씬 쉽다"…원자력 대부 장인순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