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피드백해 준 맛집→폐업 수순…"상상도 못 할 악플 받았다" ('오은영 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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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의 예능에 출연했던 한 참가자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3일 첫 방송 된 MBN '오은영 스테이'의 1기 참가자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오은영 박사는 "여러분의 마음 안에 있는 이야기를 꺼내 보아라. 누구도 재단하지 않고 비난하지 않는다. 그저 진심으로 듣겠다"라는 따뜻한 말로 참가자들의 마음을 열게 했다.
한편 MBN 개국 30주년 기념 대국민 위로 프로젝트 '오은영 스테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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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은지 기자] 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의 예능에 출연했던 한 참가자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3일 첫 방송 된 MBN '오은영 스테이'의 1기 참가자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스테이가 진행될 본격적인 공간인 천년 고찰 '쌍계사'에 저마다의 상처를 안고 있는 참가자들이 도착했다.
그중 '원테이블'은 골목 상권을 살리는 프로그램 출연 후 쏟아진 악플 때문에 결국 폐업한 사연을 전했다. 오은영 박사는 "여러분의 마음 안에 있는 이야기를 꺼내 보아라. 누구도 재단하지 않고 비난하지 않는다. 그저 진심으로 듣겠다"라는 따뜻한 말로 참가자들의 마음을 열게 했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상처를 키워드로 적어 우편함에 넣었다. 원테이블은 '악재'라는 키워드를 꺼냈다. 원테이블은 골목 상권을 살리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뒤 "원래 모습과 다르게 비쳤고 상상도 못 할 악플을 받았다"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결국 원테이블은 가게를 폐업한 데 이어 4년을 교제한 연인과도 헤어졌다고 전하며 "심장이 녹아내리는 기분이었다"라고 털어놨다. 안타까운 원테이블의 사연에 모두 안타까움을 표했다.
오은영은 "사람은 살아가며 건강, 재산, 명예 등 크고 작은 상실을 겪는다. 상실은 우울을 불러오고 우울 위에 분노가 덮이면서 자신을 해치게 된다"라고 조심스럽게 설명했다. 이어 그는 "자해든 건강을 돌보지 않는 것이든 결국은 자기 파괴다. 그 사람들은 모르는 사람이니 악연을 맺지 말고 흘려보내야 한다. 지금은 원래의 자신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어떤 누구도 당신의 가치를 훼손할 수 없다"라고 다독였다. 진심 어린 오은영의 조언에 원테이블은 "진짜 힘이 된다"라며 울컥했다.
한편 MBN 개국 30주년 기념 대국민 위로 프로젝트 '오은영 스테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MBN '오은영 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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