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스타였는데..샌프란시스코, 성적 부진한 피츠제럴드 트리플A로 강등

안형준 2025. 6. 24.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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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가 피츠제럴드를 마이너리그로 강등시켰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6월 24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내야수 타일러 피츠제럴드를 트리플A로 강등시켰다고 전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마이너리그 옵션을 사용해 피츠제럴드를 트리플A 새크라멘토 리버 캣츠로 보냈다.

MLB.com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는 피츠제럴드를 마이너리그로 보내고 브렛 와이즐리, 크리스탄 코스 등 유틸리티 플레이어들을 2루에 번갈아가며 기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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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샌프란시스코가 피츠제럴드를 마이너리그로 강등시켰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6월 24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내야수 타일러 피츠제럴드를 트리플A로 강등시켰다고 전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마이너리그 옵션을 사용해 피츠제럴드를 트리플A 새크라멘토 리버 캣츠로 보냈다. 성적 부진에 따른 강등이다.

피츠제럴드는 올시즌 샌프란시스코 주전 2루수를 맡았고 57경기에 출전했다. 하지만 .230/.289/.320 2홈런 10타점 9도루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최근 한 달간 타율은 0.167, 최근 일주일 타율은 겨우 0.071에 불과했다.

타선 부진으로 계속 골머리를 앓아왔던 샌프란시스코는 결국 결단을 내렸다. MLB.com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는 피츠제럴드를 마이너리그로 보내고 브렛 와이즐리, 크리스탄 코스 등 유틸리티 플레이어들을 2루에 번갈아가며 기용할 예정이다.

샌프란시스코는 현재 부상자 명단에 있는 3루수 맷 채프먼이 돌아오면 임시로 3루를 맡고 있는 케이시 슈미트가 2루로 이동해 내야를 완성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1997년생 피츠제럴드는 샌프란시스코가 2019년 신인드래프트 4라운드에서 지명한 선수다. 2023년 빅리그에 데뷔해 10경기를 경험한 피츠제럴드는 지난해 빅리그 96경기에 출전해 .280/.334/.497 15홈런 34타점 17도루를 기록하며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올시즌에 앞서 샌프란시스코가 FA 시장에서 윌리 아다메스를 영입하며 피츠제럴드는 주전 2루수로 낙점을 받았다.

시작은 나쁘지 않았다. 피츠제럴드는 4월 한 달 동안 21경기에서 .284/.351/.448 2홈런 7타점으로 활약했지만 5월 초 갈비뼈 부상을 당한 뒤 성적이 뚝 떨어졌다.(자료사진=타일러 피츠제럴드)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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