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27년 국제도시공간디자인상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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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오는 2027년 '국제도시공간디자인상'을 신설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가 이날 발표한 '케이(K)-건축문화 종합지원계획'을 보면, 시는 도시 인프라와 건축·경관(조명 및 조경) 부문으로 나눠 국내·외 혁신적인 도시공간을 선정하는 서울국제도시공간디자인상(가칭)을 새로 만든다.
국내 젊은 건축가 발굴을 위해 올해 7월 '서울특별시 건축상'에 신진건축가상 부문도 신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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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오는 2027년 ‘국제도시공간디자인상’을 신설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가 이날 발표한 ‘케이(K)-건축문화 종합지원계획’을 보면, 시는 도시 인프라와 건축·경관(조명 및 조경) 부문으로 나눠 국내·외 혁신적인 도시공간을 선정하는 서울국제도시공간디자인상(가칭)을 새로 만든다. 행사 준비 과정을 거쳐 2027년 첫 수상작을 발표해 2년마다 시상을 할 계획이다.
국내 젊은 건축가 발굴을 위해 올해 7월 ‘서울특별시 건축상’에 신진건축가상 부문도 신설하기로 했다. 또 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공공건축 사업 공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건축상 수상자 등 역량이 검증된 건축가들이 시가 추진하는 사업(매해 20건) 등에 참여 기회를 제공해 성장을 돕겠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예산 부족 등의 이유로 건축가의 애초 설계 의도가 훼손되는 것을 막기 위한 ‘설계의도 구현 계약’(시공과 준공, 사후관리까지 공공건축물 조성 전 과정에 설계자인 건축가 참여를 제도적으로 보장) 대상도 현재 설계비 1억원 이상에서 모든 공공건축물로 확대할 예정이다.
박현정 기자 sara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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