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제주항공 참사특위 기한 만료 앞두고 "연장시킬 것"

김도현 기자, 조성준 기자 2025. 6. 24. 11: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지난해 말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대한 진상을 규명하고 피해·유가족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국회가 발족한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과 피해자 및 유가족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 기한 연장을 추진한다.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특위 (활동 기한을) 여야 합의로 연장시킬 것"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he300]
[무안=뉴시스] 29일 오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착륙 중이던 방콕발 무안행 제주항공 여객기가 활주로를 이탈, 구조물 등을 충돌해 기체에서 불이 나고 있다. (사진=무안소방서 제공) 2024.12.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김혜인


더불어민주당이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지난해 말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대한 진상을 규명하고 피해·유가족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국회가 발족한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과 피해자 및 유가족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 기한 연장을 추진한다.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특위 (활동 기한을) 여야 합의로 연장시킬 것"고 밝혔다. 특위의 기존 활동 기한은 오는 30일이었다.

특위는 국민의힘 7명, 민주당 7명, 조국혁신당 1명 등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이, 여야 간사는 이수진 민주당 의원과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각각 맡았다.

특위는 지난 3월 여객기 참사 피해자 지원을 위한 '12·29여객기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을 발의했다. 해당 법안은 4월 본회의에 회부돼 만장일치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됐다. 특별법 시행 시작일은 오는 30일이다.

12·29 여객기 참사는 태국 방콕 수완나품 공항을 출발한 제주항공 2216편이 알 수 없는 이유로 랜딩 기어를 내리지 못한 채 무안공항에 착륙하다 활주로를 이탈해 발생한 사고다. 이 사고로 탑승자 181명 가운데 179명이 사망했다.

김도현 기자 ok_kd@mt.co.kr 조성준 기자 develop6@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