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영우, 고슴도치처럼 까칠할 땐 언제고…놀림받는 ♥무당 보호하기('견우와선녀')

류예지 2025. 6. 24. 11: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추영우가 배견우로 완벽 변신했다.

추영우는 지난 23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연출 김용완, 극본 양지훈, 기획 CJ ENM,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덱스터픽쳐스·이오콘텐츠그룹)에서 죽을 운명을 타고난 '배견우'으로 분했다.

배견우는 박성아(조이현 분)의 법당에 거꾸로 들어서는 모습으로 강렬하게 첫 등장했다.

추영우는 배견우로 완벽 변신하며 묵직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류예지 기자]

[사진제공='견우와 선녀' 방송화면 갈무리]

배우 추영우가 배견우로 완벽 변신했다.

추영우는 지난 23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연출 김용완, 극본 양지훈, 기획 CJ ENM,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덱스터픽쳐스·이오콘텐츠그룹)에서 죽을 운명을 타고난 '배견우'으로 분했다.

[사진제공='견우와 선녀' 방송화면 갈무리]
[사진제공='견우와 선녀' 방송화면 갈무리]


배견우는 박성아(조이현 분)의 법당에 거꾸로 들어서는 모습으로 강렬하게 첫 등장했다. 첫눈에 반할 수밖에 없는 화려한 비주얼은 성아뿐 아니라 반 친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액운을 타고난 견우는 누구에게나 고슴도치처럼 날을 세웠다. 자신의 목숨을 선뜻 살려주겠다는 성아의 말도 믿지 못했다. 견우는 "불행은 전염된다"라며 "믿으면 돈 잃고 불행해지지 않나. 안 믿으면 그냥 불행한데"라고 자조적으로 말하기도 했다. 또 견우는 자신의 바운더리를 불쑥 침범하는 성아를 향해 "착한 거 아니고 멍청한 거야"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사진제공='견우와 선녀' 방송화면 갈무리]
[사진제공='견우와 선녀' 방송화면 갈무리]
[사진제공='견우와 선녀' 방송화면 갈무리]


반면 견우는 은연중에 다정함을 내비치기도 했다. 법당을 찾은 할머니 옥순(길해연 분)의 손을 가만히 잡아주는가 하면, 반 친구들의 놀림거리가 된 성아를 보호했다. 차가운 표정과 말투로 철벽을 치지만, 그 이면에는 따뜻하고 여린 모습이 공존했다.

[사진제공='견우와 선녀' 방송화면 갈무리]
[사진제공='견우와 선녀' 방송화면 갈무리]


추영우는 배견우로 완벽 변신하며 묵직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연이은 작품 활동으로 쌓은 연기 내공을 입증하며 견우의 복합적인 서사를 절제된 눈빛으로 표현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