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356가구 공급

염창현 기자 2025. 6. 2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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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에서 올해 두 번째로 청년과 신혼부부, 신생아를 둔 가정을 위한 주택 356가구가 공급된다.

부산지역의 모집 유형은 청년 181가구, 신혼·신생아 175가구다.

결혼 7년 이내 신혼부부와 예비 신혼부부, 6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가구 등도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에 응모할 수 있다.

한편 국토부는 올해 청년 및 신혼·신생아 가정에 1만9480가구의 매입임대주택을 공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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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부터 입주자 모집 진행… 이르면 9월 말에 거주 가능
시세보다 저렴하게 제공… 경남은 142가구, 울산은 56가구

부산지역에서 올해 두 번째로 청년과 신혼부부, 신생아를 둔 가정을 위한 주택 356가구가 공급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매입임대주택 내부.

국토교통부는 26일부터 부산을 비롯한 전국 15개 시·도에서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규모는 청년 2508가구, 신혼·신생아 2435가구 등 모두 4943가구다. 신청자 자격 검증 등을 거치면 9월 말부터 입주할 수 있다.

부산지역의 모집 유형은 청년 181가구, 신혼·신생아 175가구다. 청년을 위한 주택은 원룸형 164가구와 기숙사형 17가구로 나뉜다. 신혼·신생아는 Ⅰ유형 120가구와 Ⅱ유형 55가구가 공급된다. Ⅰ유형은 50㎡ 이하 42가구, 85㎡ 이하 78가구다. Ⅱ유형은 50㎡ 이하 27가구, 85㎡ 이하 28가구로 구성된다. 경남에는 142가구(청년 69·신혼 및 신생아 73가구), 울산에는 56가구(신혼 및 신생아)가 입주자를 기다린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세 지역의 공급 관련 업무를 맡는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무주택자인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시세보다 40~50% 저렴한 임대료로 최대 10년 동안 살 수 있다.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은 시세 30~40% 수준의 Ⅰ 유형과 시세 70~80% 수준의 Ⅱ유형으로 구분된다. 신생아 가구의 지원 자격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로부터 최근 2년 이내 출산한 자녀(임신진단서 등으로 확인되는 태아 및 2년 이내 출생한 입양자 포함)가 있는 가족이다. 결혼 7년 이내 신혼부부와 예비 신혼부부, 6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가구 등도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에 응모할 수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매입임대주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26일부터 LH청약플러스(https://apply.l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국토부는 올해 청년 및 신혼·신생아 가정에 1만9480가구의 매입임대주택을 공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분기별 물량은 1분기 4075가구, 2분기 4943가구, 3분기 3875가구, 4분기 6587가구다. 또 일반 및 고령자 대상 매입임대주택 거주자도 수시로 모집하기로 했다. 부산에서는 지난 3월 287가구(청년 116·신혼 및 신생아 171가구)가 공급된 바 있다.

김도곤 국토부 주거복지지원과장은 “청년·신혼부부가 안정적인 주거지를 확보할 수 있게 2차 매입임대주택 모집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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