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소비자 경제 심리 2개월 연속 '낙관적'

민영규 2025. 6. 2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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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소비자의 경제 상황에 대한 인식이 2개월 연속 낙관적으로 나왔다.

24일 한국은행 부산본부가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부산지역 335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소비자 동향조사' 자료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 심리지수(CCSI)는 110.5로 앞 달보다 7.1포인트 상승했다.

현재 생활 형편에 대한 인식인 6월 생활형편 소비자동향지수(CSI)는 지난달보다 1포인트 상승한 89로 나타났고, 생활형편 전망 CSI는 102로 앞 달보다 5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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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으로 급랭한 심리 본격 회복
부산 소비자 경제심리 그래프 [한국은행 부산본부 제공]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지역 소비자의 경제 상황에 대한 인식이 2개월 연속 낙관적으로 나왔다.

24일 한국은행 부산본부가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부산지역 335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소비자 동향조사' 자료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 심리지수(CCSI)는 110.5로 앞 달보다 7.1포인트 상승했다.

부산지역 소비자 심리지수는 12·3 비상계엄 사태로 급랭한 지난해 12월 93.0을 기록한 후 올해 4월까지 5개월 연속 100을 밑돌며 비관적으로 나왔고, 5월 103.4로 낙관적으로 돌아섰다.

CCSI가 장기평균(2003∼2024년) 기준값 100보다 높으면 소비 심리가 낙관적, 100을 밑돌면 비관적이라는 뜻이다.

현재 생활 형편에 대한 인식인 6월 생활형편 소비자동향지수(CSI)는 지난달보다 1포인트 상승한 89로 나타났고, 생활형편 전망 CSI는 102로 앞 달보다 5포인트 상승했다.

또 현재 경기판단 CSI는 69로 지난달보다 10포인트 상승했고, 향후 경기전망 CSI는 지난달보다 17포인트 상승한 105를 기록했다.

물가수준 전망 CSI는 132로 앞 달보다 4포인트 내려갔고, 주택가격 전망 CSI는 115로 전달보다 12포인트 상승했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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