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프랑스 최고 예술기관과 문화교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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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23일(현지시간) 프랑스 최고 권위의 예술기관인 프랑스 예술한림원(아카데미 데 보자르, Academie des Beaux-Arts)을 방문, 문화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실무협의에서는 △제주-프랑스 간 예술 교류 프로그램 추진 △프랑스 한림원의 예술 아카데미 프로그램의 제주 유치 △아시아 예술인 참여를 통한 국제 네트워크 확대 등 다양한 문화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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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23일(현지시간) 프랑스 최고 권위의 예술기관인 프랑스 예술한림원(아카데미 데 보자르, Academie des Beaux-Arts)을 방문, 문화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의는 예술 교류 플랫폼으로서 제주도의 위상을 높이고, 국제 문화외교의 지평을 넓히기 위해 추진했다.
1803년 나폴레옹에 의해 설립된 프랑스 예술한림원은 회화, 조각, 건축, 음악, 영화 등 5대 예술 분야를 총괄하는 프랑스 최고의 예술기관이다. 특히 예술한림원이 주관하는 예술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세계적으로도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 실무협의에는 프랑스 건축계의 거장으로 지베르니 모네 정원 관장이자 예술 아카데미 위원인 알랭 샤를 빼로(Alain-Charles Perrot)도 함께했다.
실무협의에서는 △제주-프랑스 간 예술 교류 프로그램 추진 △프랑스 한림원의 예술 아카데미 프로그램의 제주 유치 △아시아 예술인 참여를 통한 국제 네트워크 확대 등 다양한 문화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로랑 쁘띠지라르(Laurent PETITGIRARD) 프랑스 한림원 사무총장은 "제주는 풍부한 자연과 문화 자산을 지닌 매우 매력적인 지역이며, 예술 교류의 새로운 장을 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바쁜 일정에도 프랑스 예술 아카데미를 찾아준 오영훈 지사와 제주도 방문단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의가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프랑스 한림원의 국제 예술 역량과 제주도의 자연·문화 인프라가 결합된다면, 제주가 아시아 예술 교류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다"며 "제주도는 제도적·행정적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의를 계기로 제주와 프랑스 간 예술·문화 분야 협력을 본격화하는 것은 물론 프랑스 예술 아카데미 프로그램 제주 유치를 통해 국내외 예술 인재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한-불 문화외교 확대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제주=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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