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 농업기반시설 집중 점검

윤난슬 기자 2025. 6. 2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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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농업기술센터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농업 기반 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을 벌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강세권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재해는 예방이 최선으로, 선제 점검과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농작물 및 농업시설 피해를 예방하고, 피해가 발생하더라도 최소화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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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농업기술센터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농업 기반 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을 벌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은 행동요령. (사진=전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농업기술센터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농업 기반 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을 벌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센터는 농작물과 농업시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별도로 자체 상황반을 가동하고 있다.

특히 장마철에 대비해 전주 지역 저수지와 늪지, 대형 관정, 배수장 등 주요 농업기반시설 133곳에 대한 사전 점검을 완료한 상태로, 원활한 배수를 위한 여수토 퇴적물 제거 등 기능 정상화 작업을 신속히 추진하고 있다.

또 백석제와 오리제의 제당 보수·보강공사, 칠정제 여수토 공사 등을 통해 호우로 인한 피해도 예방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농업재해에 공동 대응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현재 진행 중인 농업 기반시설 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농업인들에게는 풍수해 행동 요령과 농작업 시 유의 사항 등을 안내하고 있다.

동시에 축산·수산 분야에 대해서도 여름철 고온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점검반을 편성하고 ▲축·수산 시설 안전 점검 ▲사육 밀도 적정 여부 확인 ▲지원사업 조기 집행 ▲침수 우려 지역 예찰 강화 등을 추진 중이다.

시는 기상특보 발효 시에는 피해 예방 및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한 현장 대응팀을 즉각 투입할 계획이다.

강세권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재해는 예방이 최선으로, 선제 점검과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농작물 및 농업시설 피해를 예방하고, 피해가 발생하더라도 최소화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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