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란 외무, 적대 행위 종료 시사···“군사작전 마지막 순간까지 계속됐다”

이영경 기자 2025. 6. 2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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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열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회담에 참석한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 AP연합뉴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이스라엘에 대한 군사 작전이 “마지막 순간까지 계속되었다”고 말하며 적대 행위가 끝났음을 암시했다.

아라그치 장관은 24일(현지시간) 엑스에 올린 글에서 “이스라엘의 침략에 대한 응징 차원에서 진행된 우리의 강력한 군대의 군사 작전은 마지막 순간인 오전 4시까지 계속됐다”라고 밝혔다.

앞서 아라그치 장관은 이스라엘이 이란 현지 시각 오전 4시까지 이란에 대한 공격을 중단할 경우 이란은 군사적 대응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스라엘보다 30분 빠른 시간으로, 아라그치 장관의 최근 게시물은 이스라엘 시각으로 오전 4시 직후에 게시됐다.

아라그치 장관은 “모든 이란 국민과 함께 사랑하는 조국을 마지막 피 한 방울까지 지킬 준비가 되어 있고, 적의 공격에 마지막 순간까지 대응한 용감한 군대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아라그치 장관은 ‘휴전 합의’는 아니라며 군사작전 중단에 대한 최종 결정은 추후에 내려질 것이라고 밝혔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엑스에 올린 글. 엑스 캡처

☞ [속보]이란 외무장관 “휴전 합의 아냐···이스라엘이 공격 멈추면 우리도 대응 중단”
     https://www.khan.co.kr/article/202506241015001

이영경 기자 samemind@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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