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서 화물차 10m 아래로 추락…50대 운전자 사망
유영규 기자 2025. 6. 2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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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오후 9시 19분 경남 고성군 대가면 한 도로에서 50대 A 씨가 몰던 화물차가 약 10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목 등을 다친 A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A 씨가 몰던 화물차는 굽은 내리막 도로를 달리다 차로를 이탈해 추락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은 A 씨가 이날 오후 6시 퇴근해 차를 운전해 집으로 향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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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오후 9시 19분 경남 고성군 대가면 한 도로에서 50대 A 씨가 몰던 화물차가 약 10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목 등을 다친 A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A 씨가 몰던 화물차는 굽은 내리막 도로를 달리다 차로를 이탈해 추락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은 A 씨가 이날 오후 6시 퇴근해 차를 운전해 집으로 향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캡처,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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