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브래드 피트, 알코올 중독자 모임 참석…“정신 차려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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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61)가 안젤리나 졸리와의 이혼 후 익명의 알코올 중독자 모임에 참석했던 경험을 이야기했다.
23일(현지 시간) 댁스 셰파드가 진행하는 팟캐스트 'Armchair Expert'에 출연한 브래드 피트는 안젤리나 졸리와의 이혼 이후 "재부팅이 필요했다"고 고백했다.
브래드 피트는 댁스 셰파드에게 "나는 정말 열려 있었고, 누가 뭐든 던져주면 뭐든 해보려 했다"며 이혼을 겪은 후 완전히 무너져 있던 상태였음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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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 시간) 댁스 셰파드가 진행하는 팟캐스트 ‘Armchair Expert’에 출연한 브래드 피트는 안젤리나 졸리와의 이혼 이후 “재부팅이 필요했다”고 고백했다.
브래드 피트는 댁스 셰파드에게 “나는 정말 열려 있었고, 누가 뭐든 던져주면 뭐든 해보려 했다”며 이혼을 겪은 후 완전히 무너져 있던 상태였음을 이야기했다.
그는 “몇몇 부분에서 정신 차릴 필요가 있다는 걸 깨달았다”며 “그 시기는 정말 힘들었다. 내가 다시 시작할 필요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처음 익명의 알코올 중독자 모임(Alcoholic Anonymous)에 참석했을 때는 말하는 것이 두려웠다는 브래드 피트는 다른 사람들의 솔직한 고백을 듣고 용기를 얻었다며 “남자들이 자기 실수, 약점, 욕망, 아픔을 공유하면서 그 안에 유머까지 담는 게 정말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브래드 피트는 2005년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촬영을 계기로 만난 안젤리나 졸리와 2014년 결혼해 슬하에 여섯 자녀를 뒀다.
두 사람은 2016년 이혼 소송을 시작해 약 8년간 법정 다툼을 이어왔으며 지난해 12월 마침내 마무리한 바 있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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