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 아내 첫 요리에 타박 “방에 들어가 한참 울더라”(조선의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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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심현섭이 아내의 요리실력을 폭로했다.
6월 23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 정영림 부부가 심현섭의 부모님 산소로 향한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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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코미디언 심현섭이 아내의 요리실력을 폭로했다.
6월 23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 정영림 부부가 심현섭의 부모님 산소로 향한 모습이 공개됐다.
산소에서 문안 인사를 마친 심현섭은 "진짜 고백할 거는, 영림이가 저한테 처음 해준 음식이 어묵탕이었는데 어묵을 썰어서 넣어야 하는데 네모난 이불처럼 넣어서 내가 '이거 이불이야? 어묵이야?' 했더니 (영림이) 방에 들어가서 한참 울었던 적이 있다. 아버님, 어머님 앞이라 거짓말 하지 않는다"며 부모님에게 고자질했다.
이어 "(내가) '문 열어봐 빨리, 장난이잖아. 그래도 맛있잖아. 어묵이든 이불이든 어묵이잖아' 했더니 (영림이) '내가 오빠는 밖에서 먹고 다니길래 내가 어떻게든 맛있게 해주려 했는데 다신 안 해줄 거예요. 음식 솜씨는 없지만 오빠 생각해서 해준 건데'라고 하면서 침대 위에서 막 울더라. 그게 어찌나 웃기던지"라며 당시 상황을 재연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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