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원 들인 대구 달서구 클라이밍장, 두 달여 만에 문 닫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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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가 10억 원을 들여 조성한 클라이밍장이 개장 두 달여 만에 운영을 중단했다.
24일 대구 달서구와 대구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3월 대구도시철도 2호선 용산역사 출입구 광장에 들어선 '달서 하이로프 클라이밍장'이 운영 2개월여 만인 이달 1일 문을 닫았다.
달서구가 10억 원을 들여 조성하고 대구교통공사가 부지 제공과 시설 운영을 맡는 공동협약을 맺고 추진한 사업인데, 대구교통공사가 운영을 위탁한 업체가 운영난으로 계약 해지를 통보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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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가 10억 원을 들여 조성한 클라이밍장이 개장 두 달여 만에 운영을 중단했다.
24일 대구 달서구와 대구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3월 대구도시철도 2호선 용산역사 출입구 광장에 들어선 '달서 하이로프 클라이밍장'이 운영 2개월여 만인 이달 1일 문을 닫았다.
달서구가 10억 원을 들여 조성하고 대구교통공사가 부지 제공과 시설 운영을 맡는 공동협약을 맺고 추진한 사업인데, 대구교통공사가 운영을 위탁한 업체가 운영난으로 계약 해지를 통보했기 때문이다.
당초 달서구와 대구교통공사는 클라이밍장 인근에 아파트 단지와 학교가 많아 수요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실제 수입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위탁 업체는 클라이밍장 개장 후 지난달까지 임대료 등으로 약 1360만 원을 지출했는데 운영 수입이 1490만 원에 불과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대구교통공사는 수익 확대를 위해 추가 놀이시설 설치를 검토하고 있으며, 재정비하는 동안 클라이밍장을 임시 휴장하고 출입을 통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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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정진원 기자 real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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