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스라엘-이란 휴전 합의" 발언에 항공株 날아

김근희 기자 2025. 6. 2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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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주가 중동 전쟁 해소 조짐이 보이자 동반 상승하고 있다.

24일 오전 10시25분 현재 증시에서 대한항공은 전날 대비 1500원(6.98%) 오른 2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전쟁이 해소될 기미를 보이자 항공주에 자금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중동 전쟁이 해소되면 유가가 다시 하락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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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위치한 대한항공 정비 격납고에서 관계자들이 봄맞이 항공기 동체 세척을 하고 있다. 2025.04.24. kmn@newsis.com /사진=

항공 주가 중동 전쟁 해소 조짐이 보이자 동반 상승하고 있다.

24일 오전 10시25분 현재 증시에서 대한항공은 전날 대비 1500원(6.98%) 오른 2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어부산(등락률 5.57%), 진에어(4.37%), 제주항공(3.72%), 티웨이항공(3.46%), 아시아나항공(2.61%) 등도 뛰고 있다.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전쟁이 해소될 기미를 보이자 항공주에 자금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중동 전쟁이 해소되면 유가가 다시 하락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통상 유가가 상승할 경우 유류비가 커지고, 이는 항공사의 실적 악화로 이어진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각)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에 완전하고 전면적인 휴전을 하는 것으로 완전한 합의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김근희 기자 keun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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