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청문회, 곧 시작…핵심 쟁점은 '재산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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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김민석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잠시 뒤에 시작합니다.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오늘 국회 인사청문회는 여야가 증인 채택 합의에 실패하면서 초유의 증인 없는 청문회로 진행됩니다.
국민의힘은 인사청문회 보이콧 카드까지 고려했지만, 일단 오늘 청문회에 참여해 김 후보자 관련 의혹에 적극적으로 문제 제기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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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정부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김민석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잠시 뒤에 시작합니다. 오늘(24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청문회는 김 후보자의 재산 형성과정이 핵심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이경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오늘 국회 인사청문회는 여야가 증인 채택 합의에 실패하면서 초유의 증인 없는 청문회로 진행됩니다.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지금까지 증인이 한 명도 채택되지 않은 경우는 없었습니다.
당초 23명의 증인을 신청했던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요구를 일부 받아들였는데도 협상이 진전되지 않았다며 민주당에 화살을 돌렸고,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무리하게 증인을 신청하면서 협상 시기를 놓쳤다고 맞받았습니다.
국민의힘은 인사청문회 보이콧 카드까지 고려했지만, 일단 오늘 청문회에 참여해 김 후보자 관련 의혹에 적극적으로 문제 제기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김 후보자의 금전 거래 의혹과 재산 형성을 둘러싼 의혹, 여기에 자녀의 유학자금 출처, 김 후보자 본인의 칭화대 석사학위 취득 논란 등을 오늘 청문회에서 따져 묻겠다고 국민의힘은 벼르고 있습니다.
국무총리는 국무위원과 달리 국회 인준 동의 절차가 필요하지만, 인준안 가결 요건이 재적 의원 과반 출석, 과반 찬성인 만큼, 범여권 의석수 고려하면 국민의힘이 동의하지 않아도 인준이 가능합니다.
민주당은 야당과 협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단독 처리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이지만,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의 여러 의혹이 공직자로서 적합하지 않다며 자진사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 남 일)
이경원 기자 leekw@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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