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 효과' 소비자 경제심리 4년만에 최고‥집값상승 기대도 44개월만에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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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출범과 2차 추가경정예산 효과 등에 대한 기대로 소비자들의 경제 심리가 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6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 달 소비자심리지수는 108.7로 지난 5월의 101.8보다 6.9포인트 올랐습니다.
이는 111.1을 기록한 지난 2021년 6월 이후 4년 만에 가장 높은 소비자심리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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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출범과 2차 추가경정예산 효과 등에 대한 기대로 소비자들의 경제 심리가 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6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 달 소비자심리지수는 108.7로 지난 5월의 101.8보다 6.9포인트 올랐습니다.
이는 111.1을 기록한 지난 2021년 6월 이후 4년 만에 가장 높은 소비자심리지수입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으로 12.5포인트 급락했던 소비자심리지수는 이후 등락을 반복하다가 지난 4월과 5월에 이어 6월까지 석 달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지난 5월과 비교하면 소비자심리지수를 구성하는 6개 지수가 모두 올랐는데, 특히 향후경기전망이 16포인트, 현재경기판단이 11포인트 올랐습니다.
한국은행은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와 2차 추경안 편성, 새 정부 경제정책 기대 등으로 소비자들의 심리 지수가 개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향후 전망과 관련해서는 "추경안이 국회 통과를 앞두고 있어 소비심리 개선이 이어지겠지만, 미국 상호관세 유예기간이 곧 끝나고 중동전쟁 등 위험 요인도 있는 만큼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주택가격전망지수도 120으로 9포인트 뛰었는데, 1년 뒤 집값 상승을 점치는 소비자의 비중이 더 늘었다는 뜻으로, 지난 2021년 10월 이후 3년 8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주택가격전망지수 상승 폭 역시 지난 2023년 3월 이래 2년 3개월 만에 최대 기록입니다.
이번 조사는 이번달 10일에서 17일까지, 전국 2천500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김건휘 기자(gunni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econo/article/6728547_3673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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